파리생제르맹(PSG)이음력설을'중국새해'라고표기했다. 한국 선수인 이강인이 소속되어 있기에아쉬움을 사는 대목이다.PSG는11일오전5시(한국시간)프랑스파리에위치한파르크데프랭스에서열린2023-24시즌프랑스리그121라운드에서LOSC릴에3-1승리를기록했다.이로써PSG는15승5무1패(승점50점)를기록했고2위인OGC니스와의승점차를11점으로벌렸다. 아시안컵에서 복귀한이강인은 이날 휴식을 부여받아 결장했다.이날경기에서PSG선수들은특별한유니폼을입고뛰었다.경기를앞두고PSG는지난11일공식SNS채널을통해"우리의라커룸은파리지앵들을맞이할준비가되었다.PSG의
메이슨 그린우드(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구단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는 자신을 의심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실망했다. 그는 잉글랜드 대신 중국서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맨체스터 현지 검찰은 3일 그린우드에 대한 강간미수 및 폭행혐의에 대한 기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다. 그린우드는 지난해 2월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후 가택에 연금된 그는 오는 11월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검찰은 “주요 증인이 증언을
일본 원정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귀화 선수들의 일본 항공편 이동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했다. 중국 귀화 국가대표 선수인 알로이시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국축구협회(CFA)를 강하게 비판했다.리샤오펑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오는 27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그룹 7라운드 일본전을 앞두고 있다. 중국은 이 경기를 위해 2021시즌을 마치고 중국 슈퍼리그를 떠난 귀화 국가대표 선수 네 명을 소집했다.브라질에서 출발해 암스테르담을 거쳐 일본으로 향하려 했던 알로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