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성소수자 단체 활동 중단...시진핑 지도부, 위험시하며 압박 강화

원문 기사https://news.yahoo.co.jp/articles/5d1f930f09f3ae96746d14520a59d08fa112ac5f제목:베이징 성소수자 단체 활동 중단...시진핑 지도부, 위험시하며 압박 강화중국 내 성 소수자 권리 보호 운동의 상징적 존재로 여겨지던 단체 '베이징 LGBT 센터'가 중국 당국의 압력으로 17일까지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시진핑 지도부는 성 소수자 권리 옹호를 '서방 가치관'으로 간주해 위험시하고 있다. 활동가들을 구속하는 등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홍콩 언론 등에 따르면 베이징 LG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