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지난 1일(현지시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4경기가 열렸다. 치열한 혈투 속에 8강에 오른 팀은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홍콩, 일본, 북한, 중국이었다.오후 3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우즈베키스탄이 전반 2골을 먼저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한 골에 그치고 경기 막판 퇴장 악재가 겹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4강에 올랐다.이후 오후 7시 30분
바이에른 뮌헨 소속 일본인 미드필더 후쿠이 타이치의 데뷔에 일본 축구 팬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독일 뮌스터에 위치한 프로이센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로이센 뮌스터와 독일 DFB-포칼 1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DFB-포칼 등 다가오는 일정이 빡빡하다. 이날 경기 상대는 3부리그에 소속된 상대적 약팀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로테이션이 예상됐다.실제로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원정에 동행시키지 않았고, 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