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대와 연령대 대표팀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그렇지만...박항서 감독이 있을 땐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일본을 만나서 베트남이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었는데..역시 베트남은 황금세대니 뭐니 다 개소리고 그간 감독빨로 좋은 성과를 거둬온거겠죠!머잖아 베트남은 다시 원래 제자리를 찾아가겠네요...그리고 일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가 속한 D조는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1승 1무로 조 1, 2위를 차지하고 있고마지막 경기도 약체 베트남, 인도와의 경기로 무난하게 이 두 팀이 8강전에 올라가겠네요!베트남은 고만고만한 약체팀들
최근 몇년동안 흥민이나 민재처럼 우리 국대 핵심 전력이 빠진 상태로 맞붙어서 연패를 하고 있어서 기분 잡쳤었는데니들 잡소리는 됐고...정말 이번 아시안컵에서 서로 풀전력으로 제대로 한번 붙어 보길 기대하고 있다!물론 우리나 니들이나 조 1위로 16강 진출하게 되면 토너먼트에서 맞붙을 수 있는 경우는 둘 다 결승전에 올라오는 경우 밖에 없는게아쉽긴 하지만..둘 다 결승전에 올라와서 니들을 잡고 우승하면 기쁨이 두 배겠지! ....물론 반대의 결과면 고통도 두 배겠지만 서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톱시드(포트1)를 받았다. 한국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편성을 앞두고 1번 포트에 속한 건 지난 2019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다.AFC가 7일 공개한 AFC 아시안컵 포트 배정에 따르면 한국은 개최국 카타르와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1번 포트에 속했다. 포트는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6개 팀씩 4개(포트 1~4)로 나뉘었다. 개최국 카타르는 자동으로 1번 포트에 속했다.한국은 4월 FIFA 랭킹 27위로 일본(20위)
'운명의 한일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중앙 수비수만 3명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는 '파격 전략'을 꺼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일본과 격돌한다.한국은 조규성(김천상무)을 중심으로 나상호(FC서울)와 엄원상(울산현대)이 양 측면에 포진하는 3-4-3 전형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중원에서는 권창훈(김천)과 김진규가 호흡을 맞추고, 김진수와 김문환(이상 전북현대)이
벤투호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홍콩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대회 4연패 꿈을 키워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치른 대회 2차전에서 A매치 데뷔 골을 포함한 멀티 골을 터트린 '막내' 강성진(서울)과 추가 골을 넣은 베테랑 수비수 홍철(대구)의 활약을 엮어 3-0으로 이겼다.20일 중국과 첫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챙긴 한국(승점 6)은 이어진 경기에서 중국(승점 1
지금 전반 진행중인 동아시안컵 여자 한일전 경기...우리가 일본을 밀어붙이고 있었는데....한번의 수비에서의 운나쁜 상황이 나와서 실점을 먼저 했네요...하필 걷어내는게 앞에 있는 우리 선수 맞고 다시 일본선수에게 갈게 뭐람....됀장..
“자주 선발되던 선수뿐 아니라 새로 발탁된 선수들도 함께할 기회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표팀은 19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20일 중국을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은 2015, 2017, 2019년에 이어 대회 4연패이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
6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국내서 개최할 수 있을까. 아직 유치 신청 기간 마감이 열흘 남았고 아직 판단을 내리기는 시기상조지만 일단 분위기는 긍정적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AFC에 2023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했고 접수된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지난 1960년 2회 대회 개최가 유일한 한국은 이번에 아시안컵 유치 의사를 가장 먼저 밝히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AFC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당초 2023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국이 신종 코
일본이 7월 자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베테랑을 제외하기로 했다.21일 일본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은 동아시안컵에 지금까지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소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동아시안컵은 7월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다. 애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포기해 일본이 대체 개최한다. 남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4개국이 출전하며 여자부는 한
대한축구협회는 내년에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의 한국 유치를 위해 이달 30일에 마감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유치국 협회 의향제출에 앞서 20일부터 국내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 의향 접수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3 AFC 아시안컵은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에서 개최국을 최종 결정한다. 내년 아시안컵은 당초 중국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중국이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해 개최지를 새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일본, 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