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적기지 공격 능력(반격 능력) 보유’가 명시된 일본 3대 안보문서 재개정 요청에 사실상 동의할 수는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복수의 정치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간사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만났다. 기시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의 안보 문서 재개정 요청에 “충분히 이웃 나라로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해 사실상 거절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윤 의원은 이날 기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 측 항의에 "일본 측의 부당한 주장은 외교 채널을 통해 일축했다"고 3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전 의원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이 외교 경로로 항의했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그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로, 우리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재강조했다.전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독도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일본 정부는 전 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해 외무성이 주일
주영 북한 공사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명기한 일본 외교청서에 대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대한 일본의 화답징표"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태 의원은 제주 4·3항쟁을 김일성이 사주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일본이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화답의 징표라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이다.태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공개된 일본의 '외교청서 2023'에 기시다 내각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의지가 반영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한 한일관계 개선
"다케시마에 갈 수 있게 될거야"...충격적인 일본 홍보영상이데일리 박지혜 기자]일본 국립 전시관이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미래 세대에는 갈 수 있다”는 억지 주장을 담은 영상을 홍보에 쓰고 있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일본 영토·주권 전시관 유튜브 계정에는 이날 오후 현재 일본인 가족의 대화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있다. 2년 전 올라온 관련 영상 2건의 조회 수는 22만여 회다.이 영상에서 아이는 아버지에게 “북방영토라든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든가 일본인데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저런 쓰레기 같은 일본에 적극적인 대응과 우리도 뭔가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보여줘야 하는데..기껏 한다는건 외교부를 통해서 아무 의미도 영향력도 없는 발언뿐....결국 매국노 토왜 쓰레기 정권이 들어서니 일본놈들이 하고 싶은데로 헌법수정, 군사 재무장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바다에 방류,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등 일사천리로 술술 풀려나가겠지..덤으로 진정한 사과와 보상따위 안하는 일본에게 피해자인 우리가 알아서 징용노동자들에게 보상을 하겠다고 나서고나 있고...ㅋㅋㅋㅋ 미친 쓰레기 정권!
국짐당 토왜 쓰레기들아! 맘에도 없는 개소리 하지말고...니들이 물고 빨고 알아서 기는 검찰공화국의 수장 윤무식이한테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나 물어봐라!이런 일본 개잡것들의 행태에도 변함없이 앞으로 한일관계 더욱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ㅋ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89277?sid=100이렇게 전혀 반성은 하지 않고 대놓고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놈들에게관계개선이라는 명목하에 고개 숙이고 들어가서 어떻게든 다 퍼줄 생각이나 하고 있어???토왜 굥정권 .....니들에겐 욕밖에 할게 없다!..
2022.5.31 외무장관 정례 회견은 장관 모두 발언 없이 질의 답변만 있었는데, 첫 질문이 '독도 해양 조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독도 주변의 통상적인 해양 조사에 관해 5년만에 공식적인 항의 입장을 밝힌 이날 회견을 통해 일본 정부의 '독도 이슈화' 의도를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 취임 이후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2022년판 외교청서(외교백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2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보고했다.일본은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나라가 국제법상 근거 없이 독도에 경비대를 상주시키며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입장도 되풀이했다. 우리나라가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은2018년 처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