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심 공격수 마흐디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도 승부차기 끝에 이겼고 8강에서 일본과 만난다.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를 만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 전력이었지만 수적 열세를 겪었고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이란은 120분 혈투 끝 승부차기 승리로 일본과 8강에서 만나게 됐다. 현재 아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2위(이란)와 1위(일본)의
중국 여자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4-3으로 승리하며대한민국 대표팀은 결승전 중국과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3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열린 중국과 일본의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4강 경기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국의 승리로 끝나며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의 결승 상대가 중국으로 정해졌다. 연장 120분을 2-2로 마친 중국은 승부차기에 돌입해 4-3 승리를 거뒀다.한국 대표팀은 앞서 3일 오후 5시에 열린 필리핀과의 준결승을 2-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