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52)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애제자 아스나위(23)가 올해도 K리그 무대를 누빈다. 난항을 겪던 재계약 협상에 윤화섭 구단주의 '특별지시'가 더해지면서 2023년까지 2년 간 K리그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됐다.안산 구단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박지성' 아스나위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며 재계약 합의 소식을 알렸다. 아스나위는 지난해 1월 신태용 감독의 추천 속에 인도네시아 선수로는 처음 K리그에 입성했는데, 재계약까지 성공하며 동남아 출신 K리거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나위와
정부가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 조치가 미치는 영향이 당장은 크지 않다고 7일 진단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미 확보된 석탄 재고와 타국 수입 물량 등을 고려하면 인도네시아 측 조치의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이 차관은 "인도네시아발 입고 예정 물량 중55%는 이미 출항하여 국내에 정상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지난해 연평균 수입 비중도 호주가49%, 인도네시아가20%, 러시아가11% 등을 각각 차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다음 2차전 경기가 3일 뒤인 1월1일 밤 9시반에 있는데...굳이 새해 첫날부터 수준낮은 그리고 아무런 기대도 안생기는 경기를 볼 필요가 있나 싶네요...그냥 2차전 경기는 패스해야겠네요...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 최다 준우승(6회) 미리미리 ㅊㅋㅊㅋ...쩝..
스즈키컵 4강전 싱가포르 홈에서 열린 1차전 경기는 1대1로 비겼네요...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는 나름 원정에서 1골을 넣고 비겼으니 나쁘진 않은 결과네요!다음 2차전 인도네시아 홈에서 승리하고 스즈키컵 결승에 먼저 올라가서 베트남을 기다리길 응원해봅니다!내일 밤 9시 반엔 베트남 홈에서 베트남과 태국의 4강전 1차전 경기가 있네요 ^^
인도네시아가 이번 스즈키컵에서 보여준 모습으론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한 모습이었는데...오늘 동남아 최강 베트남을 맞이해서 맘먹고 수비하니 무실점으로 틀어 막네요...비겼지만 베트남은 왠지 진 기분이 들겠네요 ...신태용 감독이 조련한 인도네시아도 만만치 않게 성장했네요...이거 이러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제다 한국인 감독들을 찾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전 대회였던 2018 스즈키컵때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급성장을 하면서 그걸 보는 재미로 너도 나도 베트남 경기들을 봤었고...시청률도 대박을 쳤었지만...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코로나 사태때 베트남의 혐한분위기 조장으로 인해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급격히 줄어들어서 이번 1년 연기되서 치뤄지는 2020 스즈키컵 대회는 당연하게도 관심이 극히 저조하죠..저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후 하이라이트 영상 정도만 챙겨보고 있는데....베트남은 동남아 현재 최고의 팀답게 공수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고, 인도네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