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도 떠날 판에…‘토트넘 새 감독, 손흥민 한달 잃을 위기!’ 英언론 아시안컵 우려 제기

‘토트넘은 한 달 동안 손흥민을 잃을 위기에 처할 것.’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과 앙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이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주력 공격수인 손흥민(32)을 장기간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우려를 보였다.이 매체는 ‘포스테코글루와 토트넘, 아시안컵으로 손흥민이 빠질 수 있는 7경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다.카타르 아시안컵은 내년 1월12일부터 2월10일까지 카타르 도하, 알 와크라, 알 라이얀, 알 코르에서 펼쳐진다.‘아시아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 축구는 정

[케인 인터뷰 : 이성모 직문] "쏘니도 득점왕, 케인도 득점왕. 둘이 서로에게 배우는 점이 있다면?" (토트넘 방한 현장 케인 인터뷰 on 손흥민 + 자신의 목표)

토트넘, 식중독 집단 발발…"케인도 복통 호소"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올시즌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또 한 가지 변수를 만났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춰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여야 할 해리 케인을 비롯해 구단 관계자 여러 명이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복통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케인의 최종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다.토트넘은 현지시간 오는 22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일요일 자정) 노리치 시티와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된다. 리그 랭킹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