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오픈한 카페가 오픈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렸다.3일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픈한 카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운 날씨에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고 밝혔다.이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너른 양해 바라며,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고 설명했다.이효리와 이상순이 오픈한 카페는 하루 만에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대가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1일 다수의 SNS 계정에는 이상순이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개업한 카페에 방문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복리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소문이 이어졌고, 그 결과가 카페 오픈이었다는 것.한 누리꾼은 "조용하던 동복리 마을에 드디어 효리 언니 나타남. 카페 오픈한다더라, 동복리에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집을 준비 중이라더라 등등 소문만 무성하던 곳이 알고 보니 이상순 님이 오픈하신 동복리 신상 카페"라며 카페 방문 후기를 전했다.또다른 누리꾼 역시 오픈 당일인 1일 이상
김태호 PD가 가수 이효리와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친다.12일 OSEN 취재 결과 김태호 PD는 이효리와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김태호 PD의 MBC 퇴사 후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김태호 PD 측 관계자는 OSEN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효리 씨와의 프로그램은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김태호 PD와 이효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두 사람은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종영 후 선보인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인연을 맺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