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PSG(파리 생제르맹)가 컵대회 준결승에 올라가며 우승을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OGC니스와의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8강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쿠프 드 프랑스'는 프랑스의 FA컵이다. 1917년에 창설된 후 프랑스 축구리그에 소속된 모든 구단이 대회에 참가하며, 우승팀에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PSG가 통산 14회로 최다 우승 횟수를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에서 릴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1위 PSG는 승점 37점(11승 4무 1패, 39득 13실, +26)이 됐다.[포인트] '아쉬웠던 도르트문트전' 이강인, 5경기 연속 선발 출격!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목요일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6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겼다
이강인이 4년 만에 '별들의 전쟁'에서 선발로 나온 가운데 PSG(파리 생제르맹)가 킬리안 음바페의 극적인 동점골로 구사일생했다.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왕자공원 구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간판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뉴캐슬전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PSG는 말 그대로 구사일생했다. 패했더라면 F조 3위로 추락했을 뿐만 아니라 6차전
이강인이 그리운 경기였다. 좀처럼 기회를 못 만들면서 흐름을 내줬고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은 압도적인 응원 열기를 자랑하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무릎을 꿇었다.PSG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2차전에서 뉴캐슬에 1-4 대패를 당했다. PSG는 1승 1패, 뉴캐슬은 1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선발 라인업]뉴캐슬 유나이티드(4-3-3) : 닉 포프(GK)-댄 번, 자말 라셀레스, 파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