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시몬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닌 RB 라이프치히로 향하게 됐다.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시몬스는 RB라이프치히로 향한다. 2024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24시간 이내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그 후에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적이 완료됐을 때 전하는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시몬스는 2003년생 대형 유망주다.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이 남달랐다. 바르셀로나가
최근 재계약 관련으로 화제가 된 PSG(파리 생제르맹) 최고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드디어 복귀했다.PSG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 훈련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엔 이제 막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음바페가 포함됐다.음바페는 2022/23시즌이 끝난 뒤 A매치 일정까지 소화하느라 구단으로부터 추가 휴가를 받아 복귀 일정이 연기됐다. 휴가 동안 음바페는 아버지의 나라 카메룬을 여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마침내 음바페도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PSG는 모든 선수들이 클럽으로 돌아왔다. 현재 이강인을 비롯한 PSG 선수들
이강인을 포함해 많은 선수들을 데려온 파리 생제르맹(PSG)은 여러 선수들을 내보낼 예정이다.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4일(한국시간) "PSG는 지난 시즌 임대를 다녀온 선수들을 판매하려고 한다. 이미 마우로 이카르디 이적이 예정되어 있다. 급여를 줄이고 수익을 얻기를 원한다"고 전했다.PSG는 새 판을 짜고 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했는데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불만족스러웠다. 가장 중요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조기 탈락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경질한 이유다. 성적과 더불어 라커룸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22·PSG)이 황선홍호에 발탁돼 아시안게임 무대를 누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대한축구협회(KFA)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를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발표한다"며 "황선홍 감독의 기자회견도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KFA는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출전 선수 명단을 15일까지 제출해야 하는데 이미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안게임은 원래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졌다. 23세 이하 나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한 이강인(22)이 프리시즌 첫 훈련에 돌입했다.PSG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팀 훈련에 나선 이강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클럽 하우스에 들어선 이강인은 동료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눈다. 노르디 무키엘레와 웃는 얼굴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사이클을 타는 후안 베르나트와 담소를 나눈다. 이적생 뤼카 에르난데스와도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네이마르와 마사지 베드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이후 이강인은 피지컬 코치와 스트레칭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실내 훈련 뒤 야외 훈련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파리 생제르맹(PSG)이라는 빅클럽에 진출한 이강인의 주가는 더 오를 게 분명하다.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은 PSG와 계약했다. 2028년 6월까지의 계약을 발표하게 돼서 기쁘다. 이강인은 PSG의 첫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19번이며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4억 원)로 알려졌다.레알 마요르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톤 빌라 등의 관심을 받았다. 최종 행선지는 PSG였다. PSG는 리오넬
프랑스 대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가 바이에른뮌헨에서 모국 강호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9일(한국시간)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데스 영입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21번, 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4,500만 유로(약 643억 원)다.에르난데스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나이에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입단, 프로 데뷔까지 이뤘다. 2019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해 4년간 뛰며 독일 분데스리가 4연속 우승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회를
지난 시즌 민재가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하면서 이태리 거주 교민 유튜버들이 덕을 많이 봤었는데....강인이가 이번에 PSG 가면 프랑스 거주 교민 유튜버들도 등장을 하게 되려나요?암튼 파리 출신에 골수 PSG팬인 파비앙도 모르긴 몰라도 강인이 덕을 앞으로 좀 보긴 하겠네요 ^^
발렌시아의 멍청한 선택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파리 생제르맹(PSG)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8년까지 계약한 이강인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PSG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 PSG의 올여름 4호 영입이었다. PSG는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에 이어 이강인을 품게 됐다.발렌시아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에 이어 PSG로 이적하게 되면서 커리어 통산 2번의 이적을 경험하게 됐다. 발렌시아를 떠날 때와 마요르카에서 이적하는 건 느낌이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새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설렘이 가득했다.PSG는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이강인은 한국 선수 최초로 PSG 유니폼을 입게 됐다.이강인은 “내 목표는 항상 팀을 최대한 도와 매 경기 승리하고 최대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늘 피치 위에서 나타났던 ‘승리욕’이 입단 인터뷰에서도 드러났다.2007년 6살에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나왔던 축구 신동이 세계 최고의 팀으로 이적하자, 국내 축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드디어 유럽 축구 최상위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다.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은 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의 영입을 알렸다. 구단은 파리 현지 시각인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새 영입생을 예고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먼저 올라온 게시글에는 파리 유니폼에 등번호가 마킹되는 장면이 담겼는데, 등번호 19로 유추되는 모습이었다. 30분 뒤에는 태극기와 휴대전화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전화 속 메시지에는 한국어로 “여기는 파리”라고 작성돼 있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