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출전이 불발됐다. 이강인이 빠진 파리 생제르맹(PSG)은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패하며 UCL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PSG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UCL' 4강 1차전 원정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패했다. 오는 8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PSG는 올 시즌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 중이다. 이미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이강인이 개인 통산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AS 모나코의 2023-24시즌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모나코가 리옹에 2-3으로 패함에 따라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PSG는 승점 70(20승10무1패)으로 2위 모나코(17승7무7패·승점 58)와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모나코의 추격이 불가능해지면서 PSG의 리그 우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45분을 소화했고 극적인 1도움을 올리며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홈에서 르아브르와 3-3 무승부를 거두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PSG는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에서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PSG는 20승 10무 1패(승점 70점)를 기록하며 2위 AS 모나코와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모나코는 현재 4경기를 남겨뒀고 다음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하며 1기점 역할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로리앙을 4-1로 꺾으면서 프랑스 리그1 우승에 가까워졌다.PSG는 25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로리앙에 4-1 승리를 거뒀다.이날 PSG가 승리를 거두면서 20승 9무 1패(승점 69)로 2위 AS 모나코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따라서 4경기를 남겨 둔 상태에서 모나코가 LOSC 릴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이강인(23)이 후반 36분 교체 투입되며 약 9분 정도를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림피크 리옹에 4-1 대승을 거두면서 리그 2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PSG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4-1 승리를 거뒀다.홈팀 PSG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베랄두-다닐루-마르퀴뇨스-하키미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자이르-에메리와 비티냐가 위치했고 2선에 바르콜라-아센시오-콜로 무아
이강인과 손흥민이 안았다. 둘의 포옹은 승리만큼이나 값졌다.26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라운드 한국-태국전이 벌어졌다. 한국의 완승이었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 후반 9분 손흥민, 후반 37분 박진섭의 연속골로 홈팀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1무 1패를 기록, 3차 예선 진출에 매우 근접했다.3월 A매치를 앞둔 한국. 이강인은 사과부터 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환상 '감아차기 골'을 터트린 이강인(23·PSG)이 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다.리그1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3~2024시즌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베스트11의 최전방 스리톱에는 킬리안 음바페, 마틴 테리어, 리얀 체르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세 자리는 이강인과 비티냐, 뱅자맹 부리구드다. 포백은 누노 멘데스, 장 클레르 토디보, 제이크 오브라이언, 겔라 두에가 차지했다. 골키퍼는 마르신 불카였다. PSG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