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스님으로 알려진 심무정 씨. 사진=심무정 씨SNS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맺어준 무정스님의 정체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김건희 씨는 지난해 7월 온라인 매체 기자와의 통화에서 "무정은 남편이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논란의 무속인 중, 무정이 유일하게 윤석열 후보가 아내보다 먼저 알았던 인물인 겁니다.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실 수첩에는 '최은순과 김건희-삼부토건-무정-윤석열'로 이어지는 4각 관계 중심에 '무정스님'이 있었던 정황이 나옵니다.그런데 무정은 불가의 승려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JTBC취재진은 삼부
당명이 '국민의 힘'이 아니라 '무속의 힘' 이었구만...앞으로 '국힘당'. '국짐당' 이라고 부르지 말고, '무속당', '주술당', '굿힘당' 으로 불러야 할판이구만...가관이다 가관이야...ㅉㅉㅉ
https://news.v.daum.net/v/2022011809323945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무속인 참여 논란이 일었던 선대본부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무속 논란 진화에 안간힘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권 본부장은 "이 시간 이후로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한다"며 "네트워크 본부는 후보의 정치입문부터 시작했다. 해산조치는 당연히 후보의 결단"이라고 밝혔다.양재동에서 이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