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다.한 주간 윤 후보는1.4%포인트, 이 후보는0.1%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그러나일간 지지율을 보면 두 후보 간 격차는 주 중반(수요일)부터 빠르게 좁혀지는 모양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16~22일 엿새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3,046명으로 실시한 1월 셋째 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윤 후보42%, 이 후보36.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10%, 심상정 정의당 후보2.5%로 조사됐다. '지지후보가 없다'는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