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색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4-25시즌 토트넘 훗스퍼의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축구 용품 매체이자 유니폼 소식 전달로 유명한 '푸티 헤드라인스'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4-25시즌 어웨이 키트가 유출됐다. 다양한 색조의 연한 파란색과 네이비를 결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오랜만에 하늘색 계열의 유니폼이다. 매체는 "토트넘의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늘색 원정 유니폼이다. 라이트 블루와 네이비의 두 가지 색상을 조합한 제품이다. 공식 색상은 '코발트 블리스, 로얄 틴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을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모두 공개됐다.나이키는 새로운 유니폼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새로운 유니폼은 조국의 찬란하고 예술적인 전통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세대의 축구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중요한 순간에 유니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Dri-FIT ADV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유니폼은 축구 용품 전문 매체인 푸티헤드라인스에서 유출한 디자인 그대로였다. 기존 유
대한축구협회(KFA)가 일주일도 안 돼서 또 해명에 나섰다. 앞서 지난 13일 축구대표팀 선수 일부와 KFA 스태프가 아랍에미리트(UAE) 전지 훈련 기간에 판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도박성 행위와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라며 해명한 데에 이어, 이번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KFA 직원이 축구대표팀 홈 유니폼을 빼돌린 탓에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경기에서 한국은 원정팀이었다”고 해명했다.KFA는 18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충남아산FC에 대해 징계 없이 경고 조처했다.프로축구연맹은 15일 “지난 9일 부천FC와의 홈 개막 라운드에서 발생한 경기장 인근 선거 유세 활동과 관련해 충남아산FC에 경고 조처했다”고 알렸다.이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4개 정당 선거 관계자가 유세 활동을 벌였다.충남아산이 제출한 경위서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장 입장 게이트에서 관중에게 유세 활동했다. 구단은 경호 인력을 동원해 경기장 외곽으로 이동하도록 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윤리강령 등에 따라 경기장 안에서 정치 행위는 금지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충남아산FC) 개막전에서 선수들이 입고 나온 붉은 유니폼을 두고 총선 '간접 유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명예 구단주로 시축 등을 한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발끈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1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당일 구단에 주는 유니폼을 입었을 뿐, 처음부터 빨간색인지, 파란색인지, 노란색인지 어찌 아느냐"며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이 일을 확대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그럼 파란색이면 민주당 색깔인데 그동안
이준인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표가 최근 불거진 '빨간 유니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3일 오전 10시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준일 대표 기자회견이 열렸다.충남아산은 지난 9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파란색 홈 유니폼이 아닌 빨간색 유니폼을 입어 논란이 됐다. 통상적으로 홈팀은 홈킷을 입는는데 돌연 홈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게다가 응원 현수막, 클래퍼, 응원 깃발 등도 빨간색이었다.곧바로 '간접 유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의 김태흠 충남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선발 출격한다.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타드 랭스와 2023-2024 프랑스 리그 1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공식전 21경기 무패 행진(15승 6무)을 질주하고 있는 PSG는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이강인이 선발 출격한다.PSG는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코라,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에메리, 카를로스 솔레르,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아슈라프 하키미, 케일러 나바스(골키퍼)를 선발 출격시킨다. 킬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자택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두문불출중인 정몽규 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마이클 뮐러(독일) 전력강화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권 위원(한양대 감독), 박태하 위원(포항 스틸러스 감독), 곽효범 위원(인하대 교수), 김현태 위원(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김영근 위원(경남FC 스카우터), 송주희 위원(경주한수권 감독), 조성환 위원(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최
'오스형'이 K리그로 돌아온다. 행선지는 서울, 놀랍게도 FC서울이 아닌 이랜드다.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서울 이랜드가 오스마르 영입에 근접했다. 세부 조율을 마무리하면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거취 문제로 뒤늦게 휴가를 떠난 오스마르는 다음 달 초에 한국에 돌아와, 사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 21일 서울과 작별하며 K리그를 떠나는 듯 했던 오스마르는 내년 시즌에도 K리그를 누비게 됐다.오스마르는 올해를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만료됐다. 오스마르는 설명이 필요없는 '서울 레전드'였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