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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김민선

전체 7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12-09

‘쾌속 질주’ 빙속 김민선, 월드컵 500m 2연속 金 쾌거

새로운 ‘빙속 여제’로 우뚝 섰다.김민선은 9일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82의 기록으로 금메달으 목에 걸었다.최종 10조에서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레이스를 치렀다. 첫 100m 구간에서는 10초54(6위)에 머물렀지만, 궤도에 오르며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했다. 남은 구간을 27초2로 뚫어냈다. 가장 빠른 기록과 함께 2위 펨케 콕(네덜란드·37초95)을 0.13초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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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04

예전 부츠 다시 신고 ‘씽씽’…김민선, 시즌 첫 금빛 질주

새로운 한국 여자 빙속의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이번 시즌 금빛 질주를 시작했다. 새로 바꾼 스케이트 부츠 대신 익숙한 예전 부츠를 신고 레이스를 펼쳐 3차 월드컵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은 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73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린 잭슨(37초75·미국)이 2위, 펨케 콕(38초01·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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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8

'0.12초 차이' 김민선, 월드컵 6차 대회 500m 은메달

단 0.12초 차이에 메달 색깔이 결정됐다. '새로운 빙속여제'로 주목받는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6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 출전, 전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출전한 20명의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37초대로 경기를 마친 바네사 헤어초크(오스트리아·37초96)가 1위에 오르며 김민선의 올 시즌 월드컵 '전관왕' 도전은 무산됐다. 김민선은 월드컵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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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10

김민선, 개인 최고기록으로 빙속 월드컵 3차대회 우승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6초972로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8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4위인 10초46으로 통과했고,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스피드를 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민선의 기록은 2위를 차지한 오스트리아의 바네사 헤르조그(37초261)와 0.289초 차이다.지난 ISU 2022/23 월드컵 1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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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03

'신 빙속여제' 김민선, 월드컵 이어 4대륙선수권서도 金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2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00m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 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8초14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7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10초68(4위)로 통과한 뒤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에 성공했다.지난 ISU 2022/23 월드컵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선은 이번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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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20

김민선, 빙속월드컵 2차대회 여자 500m 금메달…두 대회 연속우승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월드컵 대회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김민선은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 21의 기록으로 20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빨리 결승선을 끊었다.맨 마지막 10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2위인 10초43에 통과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같은 조 인코스에서 뛴 홈링크 유타 레이르담과의 간격을 더욱 벌린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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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14

‘빙속 여제’도 못 이룬 쾌거… 김민선, 월드컵 1000m서 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10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김민선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15초82의 성적으로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1분15초6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한국 여자 빙속 선수가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5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빙속 여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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