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우크라 > 민간인

연관태그 검색 [태그 in 태그]

"기자증이 미사일 막을 것 같나" "러 "러시아군 "마리우폴서 러 화학무기 사용" 주장 나와 "키예프 시내도 미사일 공격…떨어진 파편에 민간인 3명 다치기도" "파병은 안한다" 130명사상 2차 세계대전 '전승절' 전날 긴장 최고조…공습 사이렌에 '혼비백산' 41일차 AP "마리우폴 극장 폭격 희생자 600여명 이를 듯" WP "우크라군 통제력 상실 중" 美·나토 개전 선언 동시에 우크라 주요 도시 미사일 피격…"8명 이상 사망"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정 군·민간인 아직 갇혀 있어…젤렌스키 "구출 위해 외교적 노력 중" 도심·제철소 등서 치열한 교전…극장 잔해 깔린 민간인 구조 난항 동·남·북 3면으로 공격 러 "우크라 군 시설 정밀타격…민간인 위협은 없어" 주장 러 "우크라군 부설 기뢰 유실…보스포루스·지중해로 흘러갈 수도" 러 점령한 마리우폴에선 '수천명 피살' 추산 러 탱크 32㎞ 앞까지 진격 러시아군 마리우폴 진입 박차 미 국방부 "면밀히 살펴볼 것"…"민간인 1만여명 사망" 발표도 민간인 8천300명 살해" 민간인 가리지 않는 러시아 무차별 폭격 현장 처참 민간인 무차별 사살…민가·시신에 지뢰 설치" 민간인 학살 부대가 돈바스로 민간인에 총기 사용도 허가…러시아 체류 자국민엔 즉시 출국 권고 북부 민간인 시신 1천여구 확인 생존자·구조대원·전문가 상대 현장조사…"민간인 목표물로 확실히 겨냥" 수도 키이우 근처 북부 전쟁범죄 조사 결과 아조우스탈에 갇혔던 민간인 50명 추가 탈출 연합뉴스 예비군도 소집 오늘 새벽 미사일 공습 재개" 우크라 "외로운 싸움" 우크라 대통령 "개전 첫날 137명 사망…민간인 시설도 공격받아" 우크라 대통령 "러시아 우크라 서부거점 르비우에서 우크라 일촉즉발 우크라 전쟁 발발 9개월 우크라 침공 우크라군 공격 막으려 어린아이들 '인간방패' 활용 주장도 우크라군 탈환한 도시서 드러난 전쟁 참상 우크라이나 유엔 저격·약식처형 전쟁 전황 정리 젤렌스키 "유엔과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 지상군 진입 집속탄 크라 침공 키예프 조여든다
전체 15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5-13

[우크라 침공] 저격·약식처형…유엔, 북부 민간인 시신 1천여구 확인

러시아 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 지역에서 1천구가 넘는 민간인 시신이 발견됐다고 유엔이 밝혔다.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셸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회의에서 이들 희생자 중 수백명이 임의로 약식처형을 당했고 나머지는 저격수의 총을 맞은 것으로 추정했다.바첼쳇 대표는 조사가 진척되면 이들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회의는 개전 초기 러시아 군이 장악한 부차와 이르핀 등 키이우 외곽에서 드러난 전쟁범죄들을 다루기 위해 열렸다.유엔은

51
회원사진 mokpung 2022-05-09

[우크라 서부거점 르비우에서] "기자증이 미사일 막을 것 같나"

러 미사일 공격 받은 우크라 서쪽지역 발전소"젠장, 2∼3분 내로 끝내세요. 빨리 여길 피해야 합니다."공습을 경고하는 고음의 사이렌이 울려 퍼지자 길을 안내해 주던 예브게니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거점 르비우에 들어온 이후 네 번째 듣는 공습 사이렌이었다. 3월 우크라이나 남부 체르니우치 취재 때는 하루에 여섯 번 사이렌 소리를 들은 적도 있어 나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달랐다.공습 사이렌은 며칠 전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진 발전소를 직접 취재하

50
회원사진 mokpung 2022-05-07

[우크라 침공] 아조우스탈에 갇혔던 민간인 50명 추가 탈출(종합)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하려는 러시아군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는 아조우스탈 지하 터널에서 6일(현지시간) 민간인50명이 추가로 구조됐다고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정부 기구인 '부처간 인도적 대응 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어린이11명을 포함한50명이 아조우 스탈에서 구조돼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인도됐다고 밝혔다.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도 텔레그램을 통해 "여성, 어린이, 노인 등50명이 아조우스탈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확인하면서 구조 노력은 7일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

49
회원사진 mokpung 2022-05-05

[우크라 침공] AP "마리우폴 극장 폭격 희생자 600여명 이를 듯"

3월17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극장 폭격 사망자가 당초 지방정부 추정치의 2배 수준인6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AP통신이 5일 보도했다.마리우폴 극장 폭격은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이후 단일 공격으로 가장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나온 참사일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당시 임신부와 신생아, 어린이까지 1천명 이상이 러시아군의 공습을 피해 이 극장을 대피시설 삼아 모여들었다가 무자비한 폭격에 노출되면서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다.마리우폴 시 당국은 폭격 발생 2주일 뒤 극장 폭격 희생자가 약300명으로 추

78
회원사진 mokpung 2022-05-02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유엔과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고립된 민간인의 대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조우스탈에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이어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첫 번째 그룹이 이미 통제 구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내일(2일) 자포리자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우리 팀은 유엔과 함께 다른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아조우스탈 제철소는 마리우폴을 방어 중인 우크라이나군36해병여단과 아조우 연대의 마지막 거점

43
회원사진 mokpung 2022-04-12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서 러 화학무기 사용" 주장 나와(종합)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으며, 민간인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 나왔다.바딤 보이쳰코 마리우폴 시장은 이날A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신이) 거리를 덮고 있다"면서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민간인을 포함한 전체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AP는 이달 6일 보이쳰코 시장을 인용해 최근 몇주간 러시아의 포격과 시가전으로 5천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힌 바 있다.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화학무기를

45
회원사진 mokpung 2022-04-03

[우크라 침공] 우크라군 탈환한 도시서 드러난 전쟁 참상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주변 등 북부지역을 수복하면서 끔찍한 전쟁의 참상이 드러나고 있다고AP통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키이우와 그 주변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러시아군은 수일 전부터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시켰고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는 러시아군을 쫓아가며 이들을 북쪽 국경까지 밀어냈다.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인근 북부 도시들을 수복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전쟁의 비극이 드러나고 있다.키이우 북서쪽 외곽 도시 부차에서 민간인 복장을 한 시신들이 한 거리에서만20여

59
회원사진 mokpung 2022-03-20

[우크라 침공] 러, 마리우폴 진입 박차…WP "우크라군 통제력 상실 중"

러시아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점령하기 위해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19일(현지시간)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 등이 도시 중심부까지 진입해 우크라이나군과 격렬한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군이 도시 내부로 더욱 깊숙이 진격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도시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영국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군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85
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美·나토 "파병은 안한다"…우크라 "외로운 싸움"

24일(현지시간) 새벽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공격에 우크라이나는 홀로 맞서고 있지만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병력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나토 등 서방 진영은 우크라이나에 전투 병력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 러시아의 침공 이유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이다.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군용 장비 등을 지원했지만 병력은 인접한 폴란드, 루마니아를 한계선으로 배치했다. 우크라이나의 전화(戰火)가 나토 회원국까지

42
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키예프 조여든다…러 탱크 32㎞ 앞까지 진격(종합)

러시아군 기갑부대가25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32㎞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했다고CNN방송,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스틴 로이드 미 국방부 장관은 미국 동부시간으로24일 미국 연방 하원에 이같은 최신 전황을 보고했다.그는 해당 부대가 북쪽 벨라루스를 경유해 우크라이나로 진입한 기갑부대라고 밝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러시아에서 직접 우크라이나로 넘어온 또 다른 러시아 병력 역시 키예프에 접근했으나, 벨라루스에서 진입한 기갑부대보다는 조금 더 멀리 있다고 설명했다.이 당국자는 두

64
회원사진 mokpung 2022-02-24

[우크라 침공] 러, 동·남·북 3면으로 공격…지상군 진입(종합2보)

러시아가24일(현지시간) 새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군사작전 승인과 함께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북부 3면에서 일제히 공격을 개시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새벽 5시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에 러시아군의 공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기반시설과 국경수비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으며 많은 도시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언론은 키예프의 군 사령부 중심지와 북동부 하리코프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 현지

53
회원사진 mokpung 2022-02-23

[우크라 일촉즉발] 우크라,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정…예비군도 소집(종합)

우크라이나에 드리운 전운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러시아의 침공 위협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가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들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 예정이라고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타스·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 격인 우크라이나 국방안보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친러 반군이 통제 중인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를 제외한 국가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올렉시 다닐로프 위원회 국방안보위원회 서기(사무총장 격)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의회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