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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7

[오피셜] 울산HD, K리그 정상급 MF 고승범 영입…“모두의 기대 만족시킬 만한 활약 펼치겠다” 각오

프로축구 울산HD가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고승범(29)을 영입하면서 새 시즌 K리그와 컵 대회 목표 달성을 향한 확실한 다짐을 내비쳤다. 고승범은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활약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주도에서 축구를 시작한 고승범은 유·청년기 시절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찍이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경희대에 진학한 그는 제5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8경기 전 경기 출장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실력을 증명했다.고승범은 이를 바탕으로 이른바 프로 무대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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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28

포항 vs 전북, ACL 16강서 만났다 '박태하 감독 데뷔전'... 울산, 돌풍의 J리그 2부팀 고후와 맞대결 [오피셜]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가 K리그가 아닌 아시아 무대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대진 추첨 결과 포항과 전북의 대진이 성사됐다. 두 팀은 지난달 FA컵 결승에서 포항이 4-2로 이겨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2023시즌 FA컵 우승, K리그1 2위를 차지한 포항은 대회 조별리그부터 파죽지세의 기세로 16강에 올랐다. J조에서 6경기(5승1무)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최근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떠나면서 새 지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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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17

[오피셜] '국가대표 MF' 박용우, 울산 떠나 UAE 알 아인 이적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가 울산 현대를 떠나 아랍에미리트(UAE)의 강호 알 아인으로 이적했다.박용우는 울산의 터미네이터라 불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춘천기계공고 시절 '은사'인 유상철 감독처럼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모두 두각을 드러내며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했다. 188cm, 80kg의 좋은 신체조건과 영리한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유형이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발이 느리기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높은 축구 지능과 뛰어난 예측력으로 커버한다.또한, 상대의 볼 줄기를 기가 막히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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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0

[오피셜] 울산 이동경, 독일서 6개월 더...샬케와 임대 연장

울산 현대 미드필더 이동경이 연말까지 샬케 04에서 활약한다.샬케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과의 임대 계약을 6개월 더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샬케는 이동경을 완전 영입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동경은 연말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뛸 수 있게 됐다.울산 현대 소속인 이동경은 지난 2020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2020 AFC U-23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K리그에서는 28경기에 출전해 6골 도움을 기록했고, 올해 초 독일 샬케로 6개월 임대 됐다.임대 후 2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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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4

[오피셜] 울산 오세훈, 日 시미즈 이적...등번호 20번

장신 공격수 오세훈이 일본 J1리그 시미즈 S펄스로 팀을 옮겼다.시미즈 S펄스는 24일 “울산현대에서 뛰던 오세훈을 완전 영입했다. 오세훈은 등번호 20번이 적힌 유니폼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커리어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오세훈은 “공격수로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도록 노력하겠다. 앞서 시미즈에서 뛰었던 대선배 조재진의 뒤를 잇겠다”는 각오를 남겼다.오세훈은 1999년생 왼발잡이 스트라이커로 신장이 193cm에 달한다. 울산현대 유스팀에서 성장했으며, 어린 나이에 충남아산으로 임대 이적해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울산으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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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9

[오피셜] 울산현대,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영입

울산현대가 2022시즌을 위한 첫 영입으로 국가대표 센터백 김영권을 호명하며 더욱 탄탄한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연령별 국가대표팀 첫 승선인 2009년 U-20 월드컵을 마치고 2010년 J리그 소속 FC도쿄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한 김영권은 이듬해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 두 시즌 간 활약했다. J리그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2012년 7월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현 광저우FC)로 무대를 옮긴 김영권은 2017시즌까지 리그 6연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이하 ACL) 2회 우승, 여러 컵 대회에서의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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