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20‧레알 마드리드)이 트로페 코파를 거머쥐었다.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3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발롱도르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평가된다.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를 밝히기에 앞서 트로페 코파 주인공이 공개됐다. 트로페 코파는 'U-21 발롱도르'로 불리는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름의 유래는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인 레몽
손흥민의 손에 이달의 선수상이 주어졌다.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주장이 프리미어리그(PL)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며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들고 찍은 기념사진을 공유했다.손흥민이 PL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 건 지난 13일이었다. PL 사무국은 13일 "손흥민이 2023년 9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버풀을 꺾고 4경기에서 6골을 터트렸다. 아스널과의 무승부에 일조하며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며 수상을 공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역사를 만들었다.지난 13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2023/24시즌 PL 9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이번 수상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사무국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부임 직후 두 달 연속 수상한 감독이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토트넘은 9월 첫 경기였던 4라운드 번리전에서 5-2 승리를 거뒀다.5라운드 셰필드전에선 경기 막
손흥민(31, 토트넘)이 해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PL)은 13일(한국시간) 2023-2024 시즌 9월 이달의 선수상으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 4번째 수상이자 약3년 만의 수상이다. 그는 지난 2016년 9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히며 아시아 역사를 쓴 뒤 2017년 4월과 2020년 10월에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PL은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과 더불어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재로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페드루 네투(울버햄튼), 모하메드 살라(리
9월 이달의 선수 유출까지 나왔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수상이 유력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9월의 선수 후보 중 하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 손흥민은 9월간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다.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2골 2도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골 2도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4도움),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4골 1도움)를 제치고 수상이 유력하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EA스포츠와 협업해 이달의 선수를 선정한다. 공식 채널에서 발표가 있기
커리어 첫 스페인 라 리가 이달의 선수(9월)에 뽑힌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 출처 | 라 리가 홈페이지일본 축구가 자랑하는 ‘빅리거’ 구보 다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가 스페인 라 리가 9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등 내로라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를 제치고 일본인 선수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라 리가 사무국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보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구보는 이달에 팀이 터뜨린 총 15골 중 12골에 관여했으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돌풍을 이끌고 있는 두 선수가 있다.라리가는 현재 4라운드까지 진행됐고, 지금까지 라리가를 정의할 수 있든 두 단어. 바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다.두 선수 모두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벨링엄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신입생. 하지만 단번에 에이스로 떠올랐다.벨링엄은 1라운드 아틀레틱전(2-0 승)에서 1골을 신고한 후 2라운드 알메리아전 2골(3-1 승), 3라운드 셀타 비고전 1골(1-0 승), 4라운드 헤타페전 1골(2-1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