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1월 이적시장 첫 계약은 괴물 센터백이 될까.물망에 올랐던 라두 드라구신(제노아)과 보다 거리를 좁혔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이탈리아의 저명 축구 언론인 니콜로 스키라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드라구신이 토트넘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5년 계약에 동의했다"며 "토트넘은 계약을 위해 2500만 유로(360억원)를 제안했다. 제노아는 이적료로 3000만 유로(420억원)를 요구했지만, 토트넘은 계약을 마무리할 자신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스키라는 최근 황희찬의 울버햄
"2023년은 김민재와 나폴리의 성공의 해, 김민재는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다."이탈리아 언론 칼치오인피롤레가 지난 25일(한국시간)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세리에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민재를 선정했다.언론은 "김민재의 2023년을 함께 돌아보자"라며 김민재의 화려했던 2023년을 재조명했다. 언론은 "시즌이 끝난 뒤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자신의 기회를 찾기 위해 뮌헨으로 떠나면서 나폴리 팬들이 느낀 감정은 놀라움이었다. 그는 현재 나폴리 수비진이 감당하기 너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거대한 유산을 남겼다"라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모처럼 푸른색 유니폼을 입었다.대한민국 '괴물 수비수'가 리그 사무국에 이어 선수협회가 뽑은 지난 시즌 세리에A 베스트 11에 뽑혔다.김민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AIC)에서 진행한 '그란 갈라 델 칼초'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 멤버로 발탁됐다.AIC는 1997년부터 시즌이 끝나면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감독, 심판 등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보통 이러한 시상식은 일반적으로 시즌이 끝나면 진행하지만, AIC는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도
만우절 장난이 아닌 실제 공식 발표다.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8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식 발표했다. 로멜루 루카쿠(AS로마),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 지아코모 보나벤투라(피오렌티나), 레안드로 파레데스(AS로마), 페데리코 가티(유벤투스) 등이 선정됐다.골키퍼가 눈에 띄었다. AC밀란과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홈페이지에 "새로운 로쏘네리(AC밀란 애칭) 골키퍼(지루)가 놀라운 선방으로 승점 3점을 가져왔다"라고 조명했다.AC밀란
K리그 수원FC 이승우의 유럽 이적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최근 칼치오 헬라스 등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로 승격한 프로시노네가 이승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국내에서 이승우를 대리하는 이승준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여름 시적 시장에서 프로시노네가 이승우를 향해 영입 제의를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프로시노네와 현재 개인 협상을 진행 중이나 연봉 등 세부 사항에 있어 의견 차가 있어 조율하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전해왔다.구체적인 오퍼가 오는 등 쏟아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3년생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20·아탈란타) 영입을 눈앞에 뒀다. 이적료는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당초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던 구단 방침과 달리 상대 요구를 사실상 그대로 들어준 셈이 됐다.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맨유의 회이룬 영입 임박 소식을 일제히 알렸다. 이적료는 매체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BBC는 기본 이적료 6400만 파운드(약 1052억원)에 옵션 800만 파운드(약 132억원) 등 총액 7200만 파운드로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에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신예 중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22세 이하(U-22) 선수들 중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시장가치가 높은 세리에A U-22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3억 4000만유로(약 4860억원)였다.시장가치가 높은 세리에A U-22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카바라츠헬리아(나폴리), 회이룬트(아탈란타), 발단지(엠폴리)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케털라르(AC밀란), 리치(토리노), 파기올리(유벤투스)
7년 전 레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이탈리아에서 또 한 편의 동화를 썼다.라니에리가 이끄는 칼리아리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바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산 니콜라에서 열린 바리와의 2022/23시즌 세리에 B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 결승골로 1-0 승리했다.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칼리아리는 합계 스코어 2-1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 세리에 A 승격을 확정지었다.그야말로 동화 같은 업적이다. 라니에리는 지난해 12월 23일 칼리아리 감독으로 부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의 이름은 없었다.EA Sports FIFA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올해의 팀과 Ulitmate TOTS(Team Of The Season) 최종 명단 25인을 발표했다.아쉽게 김민재는 올해의 팀과 최종 명단 25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곧바로 팀 수비에 핵심이 됐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가 치른 경기 중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많은 신임을 받았다. 김민재는 팀의 33년 만에
관련기사 및 댓글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30603012600007https://www.facebook.com/SSCNapoli/photos/a.1915942915105940/6760203234013193/(나폴리반응) 아시아선수 최초로 세리에A 수비왕으로 뽑힌 김민재나폴리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수비왕으로 뽑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Gilda Marzatic
김민재가 2022/23시즌 최종전을 쉰다.이탈리아 나폴리 소속 수비수 김민재는 28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시작된 2022/23 세리에A 37라운드 볼로냐와 원정 경기에서 센터백 콤비 중 한 명으로 나서 활발하게 뛰고 있으나 전반 중반 경고 한 장을 받아 다음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김민재는 나폴리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9분 볼로냐가 공격 전개할 때 상대 미드필더 니콜라스 도밍게스 발목을 강하게 밀어 넘어트렸다. 도밍게스는 곧바로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주심은 김민재에 옐로카드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