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8)가 선발 출전해 무실점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29분 발목 부상으로 인해 교체 아웃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발 데뷔전을 치른 2005년생 로브로 즈보나렉의 데뷔골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에 2-0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뮌헨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뮌헨은 23승 3무 7패(승점 72점)를 기록하면서 슈투트가르트를 제치고 다시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다.홈팀 뮌헨은 4-2-
트리플에스 때문에 김구라 유튭 채널 영상을 첨 보게 된건데....김구라가 못본 사이 많이 유해졌네.....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상대가 어린 걸그룹 아이들이라 그런건가...공중파보다 자유로운 유튭 채널이라 엄청 빡셀지 알았더니만.....흠...
백승호(27·버밍엄 시티)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백승호의 활약에도 버밍엄 시티는 30년 만에 3부리그로의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버밍엄은 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 46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1-0 승리를 거뒀다.강등권인 22위 버밍엄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했고 이후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자력으로 잔류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만난 상대는 승격 플레이오프 권인 6위 노리치 시티였다.쉽
배준호(20)가 잉글랜드에서 성공시대를 열었다.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유럽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챔피언십(2부)의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적응에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배준호는 데뷔 시즌, 팬들이 선정한 2023~2024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스토크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배준호가 팀 동료 바우터르 뷔르허르를 제치고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낸 그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대한민국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유럽 데뷔 시즌에 통산 두 번째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스토크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크 공격수 배준호가 2월 서포터 투표에서 승리해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배준호는 2월 한 달 동안 리그 5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먼저 지난달 11일 배준호는 블랙번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을 올렸다.0-3으로 끌려가고 있는 전반 36분 배준호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스토크 공
그래도 명색이 토트넘 데뷔골인데...상황이 상황(1대1이 된 상황)이라고 다들 바로 경기 재개하겠다고 달려가느라동료들에게 축하도 못받고 ...약간 짠하긴 하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