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하며 1기점 역할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로리앙을 4-1로 꺾으면서 프랑스 리그1 우승에 가까워졌다.PSG는 25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로리앙에 4-1 승리를 거뒀다.이날 PSG가 승리를 거두면서 20승 9무 1패(승점 69)로 2위 AS 모나코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따라서 4경기를 남겨 둔 상태에서 모나코가 LOSC 릴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아스널이 첼시를 잡아내며,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아스널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순연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아스널(승점 77)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 경기 덜 치른 2위 리버풀(승점 74)과의 격차를 3점으로 벌렸다. 다가오는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반면 첼시(승점 47)는 9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홈팀 아스널은 4-3-3 전술로 나섰다. 최전방에 부카요 사카, 카이 하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울버햄튼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11위에 머물렀다. 노팅엄도 리그 순위 17위에서 끌어 올리지 못했다.홈팀 노팅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크리스 우드가 나서고, 지오반니 레이나, 모건 깁스화이트, 컬럼 허드슨-오도이가 2선을 받쳤다. 3선은 라이언 예이츠, 다닐루가
바이에른 뮌헨이 SV 다름슈타트를 꺾고 분데스리가 2연승을 달렸다. 김민재는 벤치를 지키며 결장했다. 뮌헨은 16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독일 헤센주 다름슈타트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5-2로 대승을 거뒀다. ◆ 김민재 3경기 연속 벤치→다이어-더 리흐트 선발 출전최근 김민재의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뮌헨은 김민재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차출을 대비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에릭 다이어를 영입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에이스 제로드 보웬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SC 프라이부르크를 5-0으로 꺾고 합산 점수 5-1로 8강에 진출했다.웨스트햄은 15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프라이부르크에 5-0 승리를 거뒀다.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웨스트햄은 2차전 홈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합산 점수 5-1로 8강에 올랐다.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켰고 크레스웰-주마-마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라치오를 3-0으로 제압하고 합산 점수 3-1로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벤치에 앉았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에 3-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뮌헨은 1차전 0-1 패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며 합산 점수 3-1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게헤이루-다이어-더 리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라이프치히를 2-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뮌헨은 2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에 2-1 승리를 거뒀다.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게헤이루-다이어-더 리흐트-키미히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고레츠카-파블로비치, 2선에는 무시알라-뮐러-사네가 나섰고 최전방 원 톱에는 케인이 출격했다.원정팀 라이프치히는 4-4-2 포메이션으로
아스널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아스널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6-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동일한 승점(52점), 득실차(31)를 기록했다.홈 팀 웨스트햄은 4-2-3-1 전형을 꺼냈다. 보웬, 쿠두스, 워드-프라우스, 존슨, 수첵, 알바레즈, 이메르송, 아게르드, 조우마, 쿠팔, 아레올라가 출격했다.이에 맞서는 원정 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의 멀티골이 터졌지만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실점하며 에버턴과 2-2로 비겼다.토트넘은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에버턴과 2-2 무승부를 거뒀다.원정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고 우도기-판 더 펜-로메로-포로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벤탕쿠르-호이비에르, 2선에는 베르너-매디슨-존슨이 나섰고 최전방 원 톱에는 히샬리송이 출격했다.홈팀 에버턴은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