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는 이강인(22)을 대체할 선수를 찾느라 바쁘다.파블로 오르텔스 마요르카 단장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온다 세로’를 통해 올여름 이적시장 계획을 들려줬다. 오르텔스 단장은 “이번 여름에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다. 이강인 판매한 다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전술에 맞춰 6~7명을 추가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마요르카 1군 선수들의 전체적인 수준을 높이려고 한다.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이고, 그와 동시에 여러 선수를 영입하겠다. 가장 알맞은 플랜 A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마요르카 단장이 이강인
이강인이 떠나는 건 아쉬워도 레알 마요르카는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이강인은 이적이 유력하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높은 활용성과 기량을 증명한 이강인은 이번 여름 떠날 게 분명하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35경기를 뛰면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대단한 발전과 활약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톤 빌라, 레알 베티스를 포함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스페인 '디아리오 데 마요르카'는 "다가오는 주말 이강인이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이 유일한 작별은 아니지만 확실히 가장 고통스러울 것이다"라고 전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향해 애정 공세를 퍼붓고 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명실상부 마요르카의 에이스다. 마요르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이강인은 리그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최대 강점이었던 플레이메이킹과 함께 수비력과 스피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연일 이어지는 활약에 라리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라리가는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을 뽑늗 'TOTS(Team of the season)'에도 이강인을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올리기도 했다. 수상은 무산됐지만, 이강인이 얼마나 인정받는지를 확인
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할 거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세리에A 리그 말고 다른 리그 직관을 하면서 사전작업?을 하는 모양새네요!하긴 한국인선수가 없는 세리에A 리그는 아무리 리그가 잘 나가더라도 국내팬들에겐 관심을 못받는 리그가 되겠죠!
이강인(마요르카)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놓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잘못을 인정했다.마요르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서 1-0으로 승리했다.마요르카는 이날 3-4-3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카데웨어, 무리키, 은디아예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이강인, 다니, 바바, 마페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코페테, 하지카두니치, 발리옌트가 짝을 이뤘고 라이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83분 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이강인이 5호 도움을 기록한 마요르카가 발렌시아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마요르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서 1-0으로 승리했다.마요르카는 13승 8무 14패 승점 49점으로 강등권과 멀어졌다. 반면 발렌시아는 11승 7무 18패 승점 40점으로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강등권인 18위 레알 바야돌리드와 발렌시아는 승점 2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결승골을 도우며 라리가 5호도움을 기록했다.마요르카는 이날 3-
강인이 5호 도움에 이은 무리키 결승골로 홈에서 승리!승점 3점을 챙기고 승점이 47점으로 잔여경기 2경기 남겨 놓고 강등권과 승점 9점차로 확실하게 강등 위험에서 벗어 났네요!그에 반해 발렌시아는 승점 40점으로 강등권과 고작 승점 2점차!남은 잔여 2경기 상대가 강등권에 있는 리그 19위 에스파뇰과 담시즌 유럽대항전 티켓 경쟁 중인 리그 6위 레알 베티스...이 2경기에서 미끄러지면 강등당할 수도 있겠네요!제발 발렌시아 강등 가즈아!!!
팀의 완패 속에서도 빛나는 이름이 있다. 바로 이강인(마요르카)이다.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의 파워 호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알메리아와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알메리아의 라자루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승점 44점의 마요르카는 리그 12위를 유지했고, 승점 39점을 챙긴 알메리아는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이강인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골과 도움은 없었지만 이강인은 특유의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마요르카의
이강인의 이적설이 소속팀 감독의 입장마저 난처하게 만들어버렸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마요르카와 계약 연장을 주저하고 있다. 바로 주축 선수인 이강인 등이 이탈하는 상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멕시코 출신의 아기레 감독은 2022년 3월 마요르카에 부임해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말에 마무리되는데, 마요르카는 아기레 감독과 1년 더 함께하기를 원한다. 아기레 감독의 마요르카는 직전 시즌을 16위로 마무리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10위 언저리에 자리하며 성적 향상을 이뤄냈다.한 가지 걸림돌이
철기둥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와 골든보이 이강인 소속팀 마요르카(스페인)가 다음달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추진하는 가운데 논의 과정에서 K리그를 배제한 정황이 나타나 논란이 될 전망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부터 스포츠 전문 컨소시엄으로부터 나폴리와 마요르카 친선 경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 중이다. 경기 일자와 장소는 다음달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1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해당 컨소시엄은 한국프로축구연맹 동의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다음달 10일 대구와 울산,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