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말레이시아전을 앞두고 일단 16강을 확정하게 됐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에 3-0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이라크가 베트남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1위에 올랐고 베트남은 4위로 탈락하게 됐다. 한편 이날 알 투마마 스타디움엔 26,000명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골잡이 우레이가 미얀마전 승리 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우레이가 속한 중국은 지난 16일 저녁 다롄 수오위완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A매치 친선 경기 미얀마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미얀마전에서 대승을 장식했다.우레이는 이날 미얀마전 멀티골에 힘입어 A매치 29골을 기록했다.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랭킹 2위에 랭크됐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의하면 우레이는 자신의 A매치 득점 랭킹 상승과 관련해 "인터넷에서 이 소식을 봤는데 골 수와
강원FC 최용수 감독은 대전 하나시티즌전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위기에 놓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승부를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강원은 8일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강원은 후반 5분경 선제 실점 후 반격에 나섰으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이로써 강원은 부담스러운 위치에 놓이게 된 가운데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전 홈경기를 준비하게 됐다.최용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에 공격적인 작업을 시도할 때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