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탱크 막아선 시민들 "총·칼 없으면 맨몸으로" # 1. 최나린너무 마음 아프네요..맨몸으로 둘러싼 모습이..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길~~ 2. sunsuaro Jung눈물이 나네요. 저들도 엄청나게 두려웠을텐데 맨몸으로 탱크를 막아서기까지 얼마나 절박했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민간인들을 향한 공격은 학살일 뿐입니다. 푸틴은 당장 전쟁을 멈추길 바랍니다. 3. 나뭇잎사이로무고한 민간인에게 가해지는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4.
러시아군 기갑부대가25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32㎞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했다고CNN방송,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스틴 로이드 미 국방부 장관은 미국 동부시간으로24일 미국 연방 하원에 이같은 최신 전황을 보고했다.그는 해당 부대가 북쪽 벨라루스를 경유해 우크라이나로 진입한 기갑부대라고 밝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러시아에서 직접 우크라이나로 넘어온 또 다른 러시아 병력 역시 키예프에 접근했으나, 벨라루스에서 진입한 기갑부대보다는 조금 더 멀리 있다고 설명했다.이 당국자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