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 미·러

전체 2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2-22

[우크라 일촉즉발] 러, 침공하나…군 진입명령 강수 푸틴 노림수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서방과 대치를 이어가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지역 돈바스에 군 진입 명령을 내리는 강수를 던졌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21일(현지시간) 돈바스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한 직후 '평화유지'를 명목으로 군대를 보낼 것을 명령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는 일촉즉발의 상태로 내몰렸다.푸틴 대통령의 강경책은 시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미국을 위시한 서방과 러시아는 지난해 말부터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여러 차례의 정상급 회담과 다양한 형태의 다

45
회원사진 mokpung 2022-02-21

미·러, '우크라 위기' 동유럽서 마주보고 동시 군사 훈련

우크라이나 사태로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동유럽에서 국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각각 동맹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다.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20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주말 동안 폴란드 동남부에서 폴란드군 기계화 보병사단의18기갑보병부대가 미군82공수부대와 연합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폴란드는 남동부 지역이 우크라이나 북서부 지역과 국경이 맞닿아 있으며, 벨라루스는 남쪽이 우크라이나 북쪽과 국경이 접해 있다.연합 훈련에 참여한 미군의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