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극동에서 상륙 훈련, 폭격기까지

원문 기사https://news.yahoo.co.jp/articles/b47972de35730a34602d2e040c1902f661cf94ba제목:러시아군, 극동에서 상륙훈련 실시, 태평양 함대러시아 태평양함대는 16일 긴급 점검에 따른 대규모 훈련의 일환으로 사령부가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서 상륙함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해에 면한 표트르 대제 만의 반도에 있는 연해 지방의 훈련장에서 실시됐으며, 2척의 상륙함에서 해병대와 탱크 등을 상륙시켜 적의 침입을 상정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 진행됐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

생포 러시아군 포로 "우크라 땅? 우린 군사훈련일 줄 알았다" / 연합뉴스 (Yonhapnews)

러 우크라 침공 위협에 불안한 대만… 中 공격 대비 군사훈련

대만 안팎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대만이 다음 달 중국 침공을 대비해 군사훈련에 나선다.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오는16일과17일 이틀간 둥인·진먼·펑후섬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벌인다.대만은 중국 본토와 가까워 중국의 공격에 취약한 이들 섬에서 매년 훈련을 실시한다. 다만 영국 타임스는 지난달에만 중국 군용기39대가 대만 영공을 침범한 점을 지적하면서 “미국과 유럽 정부들이 우크라이나에 눈을 돌린 사이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