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45분을 소화했고 극적인 1도움을 올리며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홈에서 르아브르와 3-3 무승부를 거두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PSG는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에서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PSG는 20승 10무 1패(승점 70점)를 기록하며 2위 AS 모나코와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모나코는 현재 4경기를 남겨뒀고 다음
승리한 팀이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두 팀이 비기면서 아스널이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11일 오전 0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은 리그 2위(승점64)에 위치했고 맨시티도 3위(승점63)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리버풀에 골 득실에서 앞선 1위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디아스, 누녜스, 엘리엇이 3톱으로 나섰고 소보슬라이, 엔도, 맥알리스터가 미드필더로 출전했
이강인이 선발로 나섰지만, 45분 만을 뛰고 교체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오전 1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에서 스타드 렌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공식전 무패 행진 기록을 19경기로 늘렸다.# 프리뷰프랑스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PSG. 이번 시즌에도 '당연하게'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2위' 랑스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며 '1점차' 우승을 달성한 터라 이번 시즌엔 더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원했다.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0일 저녁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지구 16강 2라운드 포항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전반 12분 포항 수비수 박찬용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30분 정태욱의 동점골로 적지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완승했던 전북은 종합 스코어에서 3-1로 포항을 꺾고 8강전에 올랐다.경기 초반에는 전북이 의욕적으로 공세를 퍼부었던 분위기였다. 하지만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쇼로 4-2로 승리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1승 2무를 거둬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올라 여론의 질타를
“우리 실수로 실점…개선돼야 한다.”축국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요르단전 무승부 직후 아쉬워하며 이렇게 말했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선발 출격해 전반 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앞서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은 그는 상대 주장이자 수비수 에산 하다드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페널티 스폿을 찍었다. 그는 상대 골키퍼 야지드 아부라일라를 완벽하게 속이는 과감한 파넨카킥으로 골망을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 막바지 허용한 페널티킥으로 눈물을 흘렸다.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잠시 2위로 올라섰지만, 1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크게 좁히지 못했다.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알바레스가 최전방에 섰다. 그릴리쉬, 포든, 실바가 2선에서 알바레스를 지원했다. 3선에는 로드리와 루이스가 배치됐다. 수비진은 그바르디올, 아케,
김은중 감독이 지휘한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3-4위전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우리나라는 이날 아쉽게 졌지만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전반 19분 이스라엘 란 비냐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전반 24분 이승원(강원)의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이승원
20세 이하(U-20) 대표팀 박승호(20, 인천유나이티드)가 발목 부상으로 아쉽게 귀국한다.대한축구협회(KFA)는 30일 "지난 26일 열린 FIFA U-20 월드컵 온두라스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박승호는 향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30일현지에서 귀국길에 오른다. 그는 6월1일16시 KE90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이어 KFA는 "아르헨티나 현지에 파견된 협회 의무진에 따르면 박승호는 수술과 재활을 잘 마쳤을 경우 5~6개월 뒤에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나폴리가 우디네세 원정에서 세리에A 우승을 확정했다.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우디네세 칼초(이하 우디네세)와의 2022-20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일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홈팀 우디네세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일리야 네스토로브스키, 로베르토 페레이라, 데스티니 우도지, 산디 로브리치, 왈라시, 라자르 사마르지치, 킹슬리 에히지부에, 네후엔 페레스, 자카 비올, 로드리고 베캉, 마르코 실베스트리가 출전했다.나폴리는 4-3-3 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