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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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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30

콜롬비아가 독일 잡아줬지만...한국, 독일 5골차 꺾어야 16강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연패를 당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한국은 30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0-1로 졌다. 중앙 수비 임선주가 경기 직전에 몸을 풀다가 다쳤다. 역대 여자월드컵 12경기에서 모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또 다시 전반 6분 만에 실점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브티삼 즈라이디가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했다.한국은 아랍권 국가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나선 모로코에게 월드컵 1호 골과 첫 승의 제물이 됐다. 한국(17위)은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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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30

여자축구 '벼랑 끝' 몰렸다…모로코에 져 2연패, 사실상 탈락 위기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벼랑 끝에 몰렸다. 콜롬비아전에 이어 모로코에도 져 2연패 늪에 빠졌다. 독일-콜롬비아전 결과에 따라 조기 탈락이 확정될 수도 있고, 실낱 희망을 이어가더라도 우승후보 독일에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사실상 탈락 위기에 몰렸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0-1로 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사상 처음 본선에 진출한 모로코의 사상 첫 골·첫 승의 제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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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22

벨 감독 "까다로운 조…준비 잘하면 조별리그는 충분히 통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 편성을 받아 든 콜린 벨(6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까다로운 조라고 경계하면서도 조별리그는 충분히 통과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한국은 22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대회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비록 FIFA 랭킹 3위(한국 17위)이자 역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강호 독일과 한 조에 들었지만, 16강 진출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한국으로서는 비교적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다.세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콜롬비아는 FIFA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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