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앙기자실 풀(pool·대표취재) 기자단(이하 출입기자단)은10일 대통령실의'MBC전용기 탑승 배제'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철회를 요구했다.출입기자단은 이날 오전 특별총회를 거쳐 배포한 '풀기자단 소속 문화방송(MBC)에 대한 대통령실의 전용기 탑승 배제 조치 관련 입장문'에서 "대통령 순방이 임박한 시점에 대통령실이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특정 언론사의 전용기 탑승을 배제하는 일방적 조치로 전체 출입기자단에 큰 혼란을 초래한 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사실상 특정 언론사의 취
대통령실은10일MBC취재진에 대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결정과 관련, "대통령실을 비판했다고 해서 이런 조치를 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제는 가짜뉴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가짜뉴스가 만연하면 오히려 진실을 보도하려는 언론이 공격받고 위협받는다"며 "그래서 많은 민주주의 국가가 가짜뉴스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퇴출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실은MBC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도중 비속어 논란 발언을 가장 먼저 자막으로 전한 사례를 거듭 '가짜뉴스'로 규정했
이런 쓰레기 같은 정권을 지지하는 놈들이 여전히 33% 나 있다 라는 슬픈 현실...에휴.
대통령실은 9일 야권이 '이태원 참사'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대해 "이 슬픔은 정치에 활용돼서는 안 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면 대통령실도 조사 범위에 포함돼 있다'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는 "현재 특수본에서 사고 경위와 진상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만큼 내용을 지켜보겠다"며 "사고 원인은 국민께서 잘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오는10일 출범 6개월을 맞는 데 대해 "부족한 점이 많고 아
국민알기를 개돼지로 보면서 우습게 아는 것들의 정권을 대체 언제까지 지켜봐야만 하나...빠르게 탄핵만이 답이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순에 예정된 국제회의에서 공식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북한 정세를 고려해 한일관계를 더욱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9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만나30분 동안 대화했지만, 당시 만남을 한국 정부는 '약식회담', 일본 정부는 '간담'(懇談)이라고 규정했다.한일 정상 간 공식 회담은20
전정권과 민주당 인사에 대한 온갖 공작질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고 있는 굥정권은 탄핵만이 답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통해'3연임'이 확정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대통령실은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지난24일20차 중국 당 대회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 앞으로 윤 대통령 명의의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서한에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시 주석과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대통령실은 "참고로 축하 서한은 상대국이 공개하기 전에 공개한 전례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중국 관영 중앙TV(CCTV) 보
대통령실은25일 더불어민주당의 '시정연설 보이콧'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아쉽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년 예산안을 국민께 보고하는 자리에, 의원들이 불참하는 헌정사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은 국민 세금이 반영되는 국정운영 기조를 심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이 한 특정인의 사당(私黨)은 아니지 않는가. 공당으로서 책무를 다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 등에 반발하며 시정연설 청취를 거부하고 아예
대놓고 이젠 검찰공화국이라는 걸 드러내겠다는 거겠지...무능하고 부패한 현정권을 끝내는 건 탄핵만이 유일한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