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초선·인천 계양을) 대표와 조정식(5선·경기 시흥을) 사무총장 등을 현 지역구에 단수 공천했다.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10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심사는 8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수 공천 지역은 4곳, 경선 지역은 4곳이다.이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을에 단수 공천되면서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명룡 대전' 대진이 확정됐다.지난달 15일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은 원 전 장관은 "국회를 방탄용으로 쓰는 돌덩이를 치워 버리겠다"며 이
6·1지방선거의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은10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세종, 대전 등 3곳에서는 경합세를 보였다.KBS,MBC,SBS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7시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서울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58.7%로 민주당 송영길 후보(40.2%)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지사의 경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49.4%, 민주당 김동연 후보48.8%로 초접전 양상이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6·1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정치적 후원을 업은 김 전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전 부총리가 당내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율50.67%)을 득표해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25일 발표했다. 지난22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치러진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가50%씩 반영됐다. 김 전 부총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어제 민주당에서 문자로 오늘 서울 명동에서 이재명 유세 일정이 있다고 참석해서 응원해달라고 하던데...늦잠자고 또 한량이라.. 게을러서 직접 가보지는 못했네요...아쉽....
국짐당은 윤짜장과 그 일가때문에 당분열이 머잖아 일어날 것이 불보듯 뻔해보이지만,민주당은 모두 합심해서 대선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주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