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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03

[단독] ‘FA 대어’ 권창훈-김태환, ‘광폭 행보’ 전북으로…최철순도 2년 계약연장

2024년 K리그 겨울이적시장이 개장한 가운데 전북 현대의 ‘광폭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전·현직 국가대표인 FA(자유계약선수) 대어들을 한꺼번에 낚았다. 지난 시즌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던 다용도 공격수 권창훈(30), 울산 HD의 K리그1 2연패에 앞장선 오른쪽 풀백 김태환(35)이다.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은 3일 “권창훈과 김태환이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이미 마쳤고, 세부 조율만 남았다. 돌발변수가 없다면 둘은 2024시즌을 전북에서 맞이하게 된다”고 전했다.이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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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23

[단독] 전북, ‘검증된 자원’ 대전 스트라이커 티아고 영입 ‘확정’…외인 리빌딩 시작됐다

전북으로 이적하는 티아고.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 현대가 검증된 스트라이커 티아고를 품는다.전북과 대전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은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스트라이커 티아고를 영입을 확정했다. 양 구단과 선수가 이적 합의를 마친 가운데 최종 사인만 남겨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티아고는 지난해 K리그2 경남FC에 입단해 37경기에서 19골3도움을 기록했다. 곧바로 K리그1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고, 1부 리그에서 보낸 첫 시즌에 36경기 출전, 17골7도움을 기록했다. 무려 2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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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4

[단독] 전북현대, '대형 센터백' 정태욱 영입 확정

'대형 센터백' 정태욱이 대구FC를 떠나 전북현대로 옮긴다.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4일 골닷컴에 "정태욱이 전북으로 간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부터 중앙 수비수 자리에 고민이 많았던 전북은 정태욱을 영입하며 고민을 해결했다.2018년 제주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정태욱은 이듬해 대구로 이적하며 꽃을 피웠다. 대구에서 4시즌 동안 141경기를 뛰며 핵심 수비 자원으로 발돋움했다.전북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정태욱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센터백의 뎁스가 약해지며 영입을 추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대전하나시티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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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07

[단독] 전북 조규성, 마인츠 러브 콜 받았다…유럽 빅 리그 직행 가능성↑

축구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24·전북 현대)이 유럽 빅 리그 입성 가능성이 높아진 분위기다. 독일 분데스리가 FSV마인츠05에서 강한 러브 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복수의 축구계 소식통은 7일 “마인츠가 조규성의 영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선수의 소유권을 가진 전북에 영입 의향이 담긴 공식 오퍼를 최근 전달했다”고 밝혔다.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연고한 마인츠는 대표팀 ‘다용도 공격자원’ 이재성(30)이 활약하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클럽이다. 마인츠가 전북 측에 제시한 몸값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셀틱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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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20

[단독]'울산 우승주역' 아마노, 현대가 라이벌 전북 전격 이적…김상식 품으로

올해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컵을 품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일본인 테크니션’ 아마노 준(31)이 2023시즌 ‘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20일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아마노가 내년 전북으로 적을 옮기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울산 구단과 홍명보 감독 등 코치진도 전달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본지 취재 결과 아마노는 실제 전북과 새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1991년생인 아마노는 키 175㎝, 몸무게 67㎏으로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다. 2014년 일본 J리그 강호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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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8

[단독] 일류첸코, FC서울 이적 임박…전북, 외국인 진용 변화

K리그1(1부)에서 또 한 번의 빅딜이 성사됐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외국인 스트라이커 일류첸코(32·독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행선지는 FC서울로 사실상 확정됐다.복수의 K리그 소식통은 8일 “일류첸코가 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양 구단이 큰 틀의 합의를 마쳤다. 세부 조율과 행정 절차만 남은 단계”라고 전했다. 7일 늦은 오후 이적이 결정된 일류첸코는 엄청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K리그 3번째 팀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2019년 여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K리그 여정을 시작한 일류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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