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공격수 손흥민(32·토트넘)과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국내에서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20일 축구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내한 초청경기를 추진한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방문 일정에 두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토트넘은 7월28일로 예정된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K리그와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토트넘은 8월2일 뮌헨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추진 중인 이벤트로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1)의 귀중한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따냈다.토트넘 홋스퍼는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이로써 2연패를 끊어낸 토트넘은 승점 54점(16승 6무 11패)으로 5위가 되며 실낱같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한 경기 덜 치른 맨유는 승점 60점(18승 6무 7패)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히샬리송
“충분히 오해할 상황, 김민재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역시나 대인(大人)다웠다. 축구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이 지난달 A매치 소집 기간 김민재가 소셜미디어 계정 관계를 끊었다가 사죄한 사태와 관련, ‘스포츠서울’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손흥민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1-1 무) 직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본지와 단독으로 만나 “민재와 대화했지만, 내가 얼마나 그를 좋아하는지 알 것이다. 민재도 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30·토트넘)이 개인 브랜드를 론칭한다.24일, 스포츠 경향 취채 결과 손흥민이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NOS7’ 브랜드 론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흥민은 의류(25류)를 포함한 음료 산업(32류), 광학/통신기기/SW(09류) 등 총 15가지 상표권을 지난 1월 5일 ‘NOS7’으로 상표 등록출원서를 제출했다. 이후 ‘NOS7’은 지난 5월 10일 출원공고결정서가 발송처리 완료됐다. 또 ‘NOS7’ 홈페이지에는 “with precious time for yousl
쿠팡이 올 여름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토트넘을 국내에 초청한다. 쿠팡은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동시 방한 또한 추진 중이어서 '손흥민 대 이강인'의 빅매치가 국내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올 여름 토트넘의 방한을 최근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선수의 마요르카 방한도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십억원에 달하는 초청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전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 빅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는 게 쿠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