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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6

[단독] SSG, 신인지명 대상자 '사전접촉' 파문…"야수 최대어도 포함됐다"

9월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SSG 랜더스가 신인지명 대상자를 홈구장으로 몰래 불러내 사전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복수의 프로구단 스카우트는 "SSG가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1라운드 지명대상 선수를 홈구장으로 불러내 사전접촉을 벌였다. 이는 스카우트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저열한 행위이자 야구 규약상 지명권 박탈까지 가능한 비신사적 행위"라고 목소릴 높인 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스포츠춘추의 취재 결과 복수의 스카우트가 제기한 의혹은 사실이었다.SSG는 최소 5명의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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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6

[단독]KBO, 강정호 복귀 불허 가닥…4월 안으로 발표

음주 뺑소니 파문을 일으킨 강정호(35)의 키움 히어로즈 복귀에 대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KBO 관계자는 26일 "이달 안에 강정호 관련 사안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지난달 18일 "강정호와 올해 3000만 원에 계약했다"면서 "이날 오전 KBO에 강정호에 대한 임의 탈퇴 해지 복귀 승인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KBO는 한 달 이상 승인을 미뤄왔다. 규정상 승인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여론을 의식해서다.강정호는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뛰던 2016년 말 귀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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