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그룹 2am이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2am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2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싱그러운 봄내음이 가득한 포스터에는 꽃들에 둘러싸인 시계가 '2am'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2월, 네 멤버의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에 봄을 피워낼 것을 예고한다.2am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13년 'NOCTURNE : 야상곡' 이후 약 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