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27·울버햄프턴), 김민재(27·나폴리)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하는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IFFHS는 대륙별로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추려 ‘올해의 팀’을 발표하는데, 15일(현지시간) ‘2022 AFC 올해의 팀’에 오른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아시아나항공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손흥민 등 주축 선수 이미지를 항공기에 입혔다고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A350과A321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의 이미지를 래핑했다.A350동체에는 가로17m·세로 8m,A321동체에는 가로12m·세로 5m 규모의 이미지가 래핑됐다.래핑 항공기들은 올해12월까지 약 3개월간 국내선과 미주·유럽·동남아 등의 국제선에 투입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