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3번이나 받았음에도 웃지 못했다.프리미어리그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달의 감독상을 3번 연속 수상하면서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발표했다발표에 앞서 프리미어리그 지난 2일 10월 한 달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사령탑을 뽑기 위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포함해 총 4명을 후보에 올렸다.당초 감독상 후보엔 10월 3경기 전승을 거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미켈 아르테타(2승 1무·아스널), 우나이 에메리(2승 1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황의조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 2023-2024 EFL 10라운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13분 교체됐다.지난 9라운드 버밍엄(2-0승)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황의조는 이날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지만 '슈팅 제로'에 그치며 소득 없이 벤치로 돌아갔다.전반 3분 만에 실
벨호의 8강 상대는 북한이다.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중국 원저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E조 홍콩과 3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한국은 앞선 두 경기에서 2승을 챙기며 일찌감치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그래서 벨 감독은 지소연, 이민아 등 주축 선수들을 빼고 경기를 치렀다.주축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벨호는 강했다. 문미라와 문은주가 해결사로 나서 득점을 올렸다. 두 선수가 멀티골을 폭발했고, 홍콩의 자책골까지 더하며 5-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벨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