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전투기KF-21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연체 중인 8천억원대 분담금 납부계획을 6월 말까지 알려주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5월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가 6월 말까지 (연체 분담금) 잔액에 대한 납부계획을 대한민국으로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노지만 한국형 전투기사업단장 등 방사청 관계자들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분담금 납부를 촉구하기도 했다.그러나 1일 방사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6월의
KF-21 보라매는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이 참여하는 전투기 개발사업으로 잘 알려져있죠.인도네시아는 5년째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인 KF-21개발분담금을 연체 중인데 그 금액이 8천억원가까이 한다네요.그런데 최근 뉴스 (7월 29일) 보면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8일 한국에 와서 윤석열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었지만 미납금 문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속이 타들어간다고 합니다.아니 왜 직접 만나기 까지 했는데 제일 중요한 돈 문제 그것도 8천억원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는거죠? 인도네시아는 팜유같은 현물
군은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과 관련,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9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징후와 관련, "현재까지 시기를 예단할 수 없으나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시설과 활동을 면밀하게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군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복구와 내외부 장비연결 등 핵실험 준비를 상당 부분 마치고 갱도 되메우기 등 일부 작업만 남겨놓은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되메우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