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한 감사 과정에서 한 경호처 간부가 공사 시공 업체와 유착한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해 해당 간부를 수사 의뢰했다.감사원은 17일 대통령실 이전 공사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간부 A씨를 지난해 10월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해당 업체 측이 공사 비용을 부풀렸고, 계약 관련 업무를 맡았던 A씨가 이를 묵인해준 정황을 확인하고, 증거인멸 가능성 등을 우려해 감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먼저 수사의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해당 업체 측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은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임명 일자는 18일이다.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감사원은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안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재가받았다고 밝혔다.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은 임기 4년으로 감사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 된다.유 신임 감사위원은 1967년 경남 합천 태생으로, 대아고와 서울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새만금 잼버리의 공동조직위원장의 한 사람으로서, 야영을 하면서 불편을 겪었던 스카우트 대원들과 심려를 하셨던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그는 "누구의 책임에 대해서는 감사원 감사를 통해서 조사하면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누구의 책임론에 대해서 서로 미루고 그럴 것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최종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복수의 정치권 인사에 따르면 감사원 감사위원회는 오늘(1일) 밤늦게까지 전현희 위원장 감사 결과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감사원 감사는 전체 7명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되는데 오늘 회의에서는 3명 찬성, 3명 반대 동수가 나와 최종 부결됐습니다.의장이자 감사위원인 최재해 감사원장은 '직무 회피'를 신청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부결 결정이 나자 유병호 사무총장은 회의장에 들어와 강하게 항의한 것으
혈세를 날려 먹고 국방력을 갉아 먹는 방산비리는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염병!!
전정권에서 '조국 표창장'건으로 재미를 본 놈들이현 굥정권에서는 '서해 피격 공무원'건과 '성남FC 후원금'건으로 전정부와 이재명을 공격해서 재미를 보려고 공작질 중인데...아무리 검찰공화국 하에 개검&판레기, 견찰, 감사원, 기레기 들이 총동원 되어서 공작을 펼치지만...분명 단기간에 뭔가를 만들어 내려다 보니 한계와 허점을 노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이게 결국 실패로 돌아가면 그 후폭풍은 굥정권을 탄핵으로 끌어내리기 위한 불씨가 될 거로 보여지네요!
뭐가 그리 급하실까나....굥정권 개노릇이나 하고 있는 감사원 나으리들! 애쓴다 애써! ㅉㅉㅉ
염병...독립성은 개뿔 윤무식이 지시대로 불법사찰이나 하면서 전정권 인사들 조지기 위해서 공작질이나 하는 것들이누굴 감사를 해!! 느그들 감사원 자체를 이제 국민들이 감사해야 겠다! 개잡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