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의 새 감독 선임이 드는 비용만 약 1억 유로(약 1,36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스페인 '아스'는 20일(한국시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PSG의 새로운 감독이 될 것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감독직을 거절한 뒤 루이스 캄포스 구단 어드바이저는 도박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PSG는 새 시즌을 앞두고 감독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우선 순위였던 킬리안 음바페 붙잡기에는 성공했다. 음바페에게 많은 권한을 약속하며 3년 계약을 이끌어냈다. 다음 목표는 감독 교체다. 2년 동안 마우리시오 포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