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b > V리그

전체 5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4-27

MLB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 딸, V리그에 도전장…아버지처럼 왼손쓰는 라이트 공격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59)의 딸 윌로우 존슨(24)이 프로배구 V리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한다.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26일 "존슨이 2022-2023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냈다"며 "존슨은 국내 구단의 판단에 따라 새 시즌 한국에서 뛸 수도 있다"고 전했다.키 190.5㎝의 존슨은 아버지처럼 왼손을 쓰는 라이트 공격수로, 오리건 주립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팀 에이스로 맹활약했다.그는 2018년 미국배구지도자협회(AVCA) 전미 우수상을 받는 등 이름을 날린 뒤

7
회원사진 mokpung 2022-01-15

기업은행 8연패 탈출…김호철 감독 첫 승 / SBS

드디어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감독 맡고 나서 첫승을 올렸네요!!그동안 연패 중에 명세터 출신인 김호철 감독에게 숱한 야단을 맞았던 기업은행 세터 김하경 선수는오늘 경기 끝나고 눈물을 쏟아내던데....배구도 야구의 포수, 축구의 키퍼 처럼 세터 자리에서 주전을 따내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데....프로 데뷔 후 8년 째 백업 세터에 머물렀던 김하경 선수는 감독항명사태로 떨어져 나간 조송화를 대신해서현재 기업은행에서 주전세터를 차지할 기회를 맞았으니 김호철 감독의 지시에 잘 따르면서 올시즌은 성적보단개인의 성장에 초첨을 맞춰서 부디 주전

15
회원사진 mokpung 2022-01-10

조송화 사태가 또 일어난다면?…대책은 있을까?

이번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전반기 최고 관심을 끌었던 사건은 IBK기업은행 내분이었다.팀 무단 이탈을 두고 세터 조송화와 구단은 현재까지도 의견 차로 대립 중이고 조송화는 팀 복귀가 무산되면서 자유 신분 선수로 공시돼 강제(?) 휴업 중이다.표면적으로 드러난 이 사태는 프로배구에서 지금까지 찾아보기 어려운 '감독에 대한 선수의 항명 사건'으로 불리기도 했다. 훈련 방식에 대한 불만을 수습하지 못한 감독과 구단의 대처 능력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지만, 배구계에서는 조송화의 포지션이 세터라는 점에 주목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배구는 '

12
회원사진 mokpung 2021-11-30

"김사니 대행과는 악수하지 않겠다" 여자부 6개 구단 감독 의견 일치

IBK기업은행 항명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에 대해 여자부 6개 구단 감독들이 '악수 거부'를 공통으로 언급했다.IBK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 경질 이후 지난 23일 흥국생명전부터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IBK 김사니 대행은 경기 전 악수를 나누긴 했다. 하지만 이는 김사니 대행의 언론 인터뷰를 박 감독이 인지하기 이전이었다.당시 박미희 감독은 공식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의견은 있지만 지금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현장에 있는 상황이

32
회원사진 mokpung 2021-11-28

'전격 교체' 아쉽게 V리그를 떠나는 IBK기업은행 라셈[MHN V로그]

27일 오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IBK기업은행은 경기 직전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에 대해 교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셈은 갑작스런 교체 발표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그 영향인지 라셈은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늦게 경기장에 들어와웜업을진행했다. 경기를 앞둔 시점에교체를 전격 발표한것은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선수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전혀 없다고 느껴진다.김사니 감독 대행은경기전 인터뷰를 통해 선수 교체에 대해서는 전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