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Time to say goodbye어떻게든 지울 수 있다면 누가 좀 지워버려 줘지난 기억들이 다 다 사라지게나는 매일 기도하는 걸 기나긴 악몽 속에서나를 구해달라고 제발 구해달라고내 눈이 멀어 버린 건 니가 떠난 후내 삶이 산산이 부서졌기 때문에Time to say goodbye 나의 기억도이대로 영원히 지워져가도나를 봐 내 모습을 나를 봐 내 모습을남은 건 상처뿐아무리 거칠은 강한 심장도시련 앞에선 견딜 수 없어니가 남긴 상처 속에 갇혀 멈춰버린 나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