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넷음방에 나올때는 나름 MV컨셉과 비슷한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오더만....뮤뱅과 음중은 공중파라 제약이 가해진건지 무대복장이 MV컨셉과 전혀 상관 없어 보일 정도로 순해졌네....거기에다 백댄서들 낯이 익다 했더니....스우파 시즌2에 출연했었던 '레이디바운스' 크루 멤버들이네...음방 활동도 한국에서만 하고....헤코메 부터 백댄서까지 전부 한국인들을 쓰면서....곡 가사에까지 한국어를 넣기는 존심 상하는지 모든 곡들을 영어가사로 도배를 해놓고......지들은 K팝이 아니라 J팝이라고 우기는 XG...에휴...ㅉㅉㅉ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 측이 23∼24일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에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공연을 취소하라는 여론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위약금 등의 문제로 공연 강행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연주자 일부가 공연에서 하차하고 취소표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은 표를 사들이며 김씨를 지지하는 모습이다.21일 공연기획사 두미르와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씨의 소속사는 전날 두미
미국 증시에 상장된 국내 금융지주들이 현지 당국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서 일제히 재벌그룹 여신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최근 기업부채가 전반적으로 늘면서 총여신에서 대기업 여신이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된 가운데 나온 진단으로 눈길을 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KB·신한·우리금융지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서 대기업 여신 포트폴리오 관련 위험을 비중 있게 다뤘다.국내용 사업보고서에는 구체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다.먼저KB금융은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기준 상위 20대 기업 중 8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