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친정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슈투트가르트는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에 5-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슈투트가르트는 개막 후 3경기 2승 1패를기록하게 됐다.이날 슈투트가르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귀라시가 포진했고 퓌리히, 정우영, 실라스가뒤를 받쳤다. 스틸러, 카라조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이토, 자가두, 안톤, 스텐젤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