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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9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1-12-24

사과-사과 또 사과...'미아 위기' 조송화의 뒤늦은 '릴레이 사과' 안타깝지만...

'IBK 기업은행 사태'가 터진후 한달 동안 조송화의 입에서 나와야했지만 나오지 않은 말이 있다. '사과'였다.지난 11월중순 시작된 ‘IBK기업은행사태’의 단초가 됐던 조송화의 팀 ‘무단이탈’. 물론 본인은 무단이탈을 한적이 없고 모든 걸 구단에 보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녀는 지난 10일 이번 사태가 촉발된 지 한달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KOVO 상벌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출석할 때도 떠날 때에도 전혀 그녀의 입에서는 ‘사과’한마디 없었다. 묵묵부답이었다.그리고 지난 13일 IBK기업은행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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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9

하아...이정도였어? 얘들아 오늘까지만 웃는다... 다음부턴 버럭호철이야!! [여자배구직캠]

김호철 감독은 여배구에 처음 와서 첫경기가 이렇게 어이없을 줄은 본인도 상상을 못했었겠죠....그러니 저런 웃음을 지을 수 밖에요...IBK기업은행은 국대라는 김수지, 김희진, 표승주 부터 빼고 경기를 해야 뭐가 되도 될 듯한...특히 표승주는....예전 GS칼텍스 있을때 부터 리시브 안되는 반쪽자리 레프트 였는데....왜 저런 실력으로 국대 서브 자원이 되는 건지아직도 이해불가....참 나이를 먹고 경력이 쌓여도 재능부족인지 훈련부족인지 아님 둘 다 인지...전혀 실력에 발전이 없는 걸 보고 있노라면..아까운 재능을 웜업존에서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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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9

‘라셈 괜히 바꿨나’ 기대 이하 산타나에 혹평, “몸이 전혀 안 만들어졌다” [오!쎈 화성]

IBK기업은행 달리 산타나가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IBK기업은행은 18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3-25, 22-25, 27-29)으로 패했다. 최근 3연패 부진이다.올 시즌 조송화의 무단이탈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반등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기존 외국인선수 레베카 라셈이 14경기 199득점(공격성공률 34.82%)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교체가 결정된 이후 경기력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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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6

“김사니 사퇴 진행 중” 해명하기 바쁜 기업은행, 구단 행정력 낙제점도 아깝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행정력이 바닥을 드러냈다.기업은행은 16일 해명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날 ‘OSEN’은 구단 내부 자료를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퇴를 밝히고 물러난 김사니 코치는 여전히 구단의 코치로 이름을 올린 상태였다.기업은행은 서남원 전 감독 경질 후 김사니 코치를 감독대행에 앉혔다. 하지만 김사니 코치는 서남원 감독에 대한 항명 논란과 함께 사의를 밝히고 팀을 무단이탈했던 상태였다. 그런데도 기업은행은 팀 안정을 이유로 김사니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여론은 완전히 등을 돌렸고 ‘쿠데타’라는 표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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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2

여자배구 구단들 “영입 생각 없다”… 조송화, 이다영의 길 걷나

“영입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A구단 관계자)최근 배구계를 발칵 뒤집은 조송화(IBK기업은행)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정작 구단들은 조송화 영입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국내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만큼 조송화가 선수로 계속 뛰려면 이다영(PAOK 테살로니키)처럼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12일 기업은행을 제외한 여자배구 6개 구단에 문의한 결과 모두 조송화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처럼 세터진이 포화한 구단뿐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입장은 마찬가지였다. B구단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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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0

[현장인터뷰]'무단이탈 논란' 조송화 "선수 복귀 원한다. 팀 나간적 없다"

조송화(28·IBK기업은행)가 선수 복귀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업은행 배구단의 내홍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조송화는 10일 서울 상암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 정민욱 사무국장부터 선수 출신 프런트 남지연 과장(관리프로)에 이르는 기업은행 배구단 관계자들도 역시 상벌위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이날 상벌위는 오전 10시 5분쯤 시작됐다. 10시43분쯤 상벌위의 소명 요청을 받은 조송화가 변호사와 함께, 기업은행 측보다 먼저 상벌위에 입장했다. 조송화 측은 취재진의 문의에 "나중에 말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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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08

[오피셜] 김사니 떠난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선임…조송화 동행은 NO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김호철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IBK기업은행은 8일 "신임 감독으로 김호철(66)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2월 18일 흥국생명전을 시작으로 2023-2024시즌까지 알토스 배구단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김호철 감독은 세터 출신으로 선수시절 소속팀 우승은 물론, 국가대표 감독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선수와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김 감독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팀웍과 소통을 통해 선수 특성에 맞게 훈련을 실시하는 감독"이라며 "앞으로 수평적 소통과 팀웍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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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02

[오피셜] 여론 부담됐나? 김사니 감독 대행, 자진사퇴

IBK기업은행 김사니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최근 비난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김사니 감독 대행은 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맞대결에 앞서 자신사퇴 의사를 밝혔다.IBK기업은행은 최근 팀내 갈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팀의 '주장'이자 주전 세터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가 팀을 무단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단장이 동시에 경질하는 악수를 뒀다. 그리고 IBK기업은행은 '사퇴' 의사를 밝혔던 김사니 코치에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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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02

'구단+김사니+조송화→감독축출성공'...이제 '행동대장의 입'을 막아라

제목:서남원 감독 축출 작전부제:김사니의‘욕망’기획:IBK기업은행 프런트감독 겸 주연:김사니 코치조연:조송화(배역 행동대장)카메오:윤종원 IBK기업은행장엑스트라:그외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제작 지원:IBK 기업은행감독추천대사:'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IBK 기업은행 배구단 사태가 조만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감독이 선임되면 아마도 사태가 진정될 것 같다.하지만 여전히 변수는 있다. ‘김사니 대행’의 사퇴여부이다. 염치가 있는 사람이면 사퇴하지만 든든한 뒷배가 있는 김사니 코치는 물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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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30

IBK기업은행 반박 "박기주 한봄고 감독 신임 사령탑 내정, 허위사실"

IBK기업은행이 한 인터넷 매체의 박기주 수원 한봄고 감독 신임 사령탑 내정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 감독님의 내정은 허위사실이다. 감독 후보 리스트에도 없는 분"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르게 신임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업은행은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팀 이탈, 서남원 감독과의 폭로전, 김사니 코치의 감독대행 승격 등 그 동안 곪아있던 부분이 터지면서 배구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기업은행은 성적부진과 선수단 관리 부족으로 서 전 감독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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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30

IBK 신임 사령탑에 박기주 한봄고 감독 내정...김사니 대행은 사퇴 예정

IBK기업은행 조송화의 무단 이탈, 김사니 코치의 동조 사퇴, 사퇴번복과 감독 대행 임명 등으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곧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여자 배구계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IBK 기업은행이 조만간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외 체류중인 행장이 귀국하는 즉시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가장 물망에 오른 후보는 박기주 수원 한봄고등학교 감독이다. 지난 20년간 무려 33회의 우승을 거둔 명장이다.박 감독이 한봄고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02년이다. 처음에는 코치를 맡았다가 이듬해 9월 감독에 취임했다. 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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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30

"김사니 대행과는 악수하지 않겠다" 여자부 6개 구단 감독 의견 일치

IBK기업은행 항명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에 대해 여자부 6개 구단 감독들이 '악수 거부'를 공통으로 언급했다.IBK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 경질 이후 지난 23일 흥국생명전부터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IBK 김사니 대행은 경기 전 악수를 나누긴 했다. 하지만 이는 김사니 대행의 언론 인터뷰를 박 감독이 인지하기 이전이었다.당시 박미희 감독은 공식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의견은 있지만 지금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현장에 있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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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7

[공식발표] IBK "조송화 KOVO 상벌위 회부, 라셈 교체 결단"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구단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IBK기업은행은 27일 "11월 22일자로 공석인 알토스 배구단 단장에 감성한 부행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어 구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팀 내 불화와 선수 무단이탈 등 문제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신임단장을 중심으로 팬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선수단내에서의 소통 및 운영 체계 등 구단 체질개선과 근본적인 쇄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레베카 라셈(24)을 교체하기로 했다. 알토스 배구단은 "지난 1라운드 종료 직후부터 논의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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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7

구단도 당황한 폭언·기본기 훈련 불만…서서히 드러나는 IBK의 진실

선수와 코치의 항명 사태로 흔들리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을 둘러싼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감독대행과 몇몇 선수들이 증언한 전임 감독의 폭언은 사실상 없었고, 지도 스타일에 대한 불만 역시 힘들다는 이유로 훈련 강도를 지적하는 억지에 불과했다.기업은행은 27일 화성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3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면 최하위 탈출에 성공한 기업은행은 2연승과 함께 5위 도약을 동시에 노린다.하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전임 감독과 대립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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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4

'정면 반박' 서남원 감독 "저는 자존심이 없나요?" (2021.11.24/뉴스데스크/MBC)

기업은행 구단 프런트는 대체 뭐하는 것들인가 ...에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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