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현지 이탈리아 팬들의 열기가 장난아니네요! ㅎㅎㅎ다음 경기인 홈 경기에서 55,000석의 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고.....나폴리 구단 특유의 장내 아나운서가 선수들 이름을 한명씩호명할 때 마다 나폴리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겠네요....민재는 "KIM" 이라고 부르겠죠 아마도?
이탈리아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이 채널 주인장분이 밀라노였던가 암튼 이탈리아 북부지방 쪽에서 거주하시던거 같은데...이번 민재의 나폴리 입단으로 앞으로 나폴리 리그 경기를 꾸준히 직관하고 직캠을 올려줄 건가 보네요!다음 리그 경기는 나폴리 홈에서 열리는데....남부지방인 나폴리까지 직접 가겠죠?프리시즌 때 나폴리에서 열렸던 친선경기도 직접가서 영상 찍어 올렸던 분이었으니...그나저나 이탈리아의 종합경기장들은 정말 관중석과 필드가 너무 거리가 멀어서 직관하는 맛이 덜 나겠네요!
김민재(나폴리) 대신 데려왔는데 자책골을 넣고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아르투르 테아테(스타드 렌)가 역적이 되고 말았다.렌은 8일 오전 0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경기에서 로리앙에 0-1로 패배했다. 테아테가 후반전 ‘환상적인’ 자책골을 기록하며 개막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벨기에 출신인 테아테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볼로냐를 떠나 렌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5억원). 애초 렌은 김민재 영입에 근접했지만 잠깐 고민하는 사이 나폴리에 뺏기고 말았다. 결국 렌은 볼로냐로부터 테아테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