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이 40% 안팎을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일 잇따라 나왔다.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30일(12월5주 차)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무선 97%·유선 3% 자동응답 전화 방식, 응답률 3.7%)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0%, 부정 평가는 57.2%로 각각 나타났다.직전 조사인 전주보다 긍정 평가는 1.2%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대선 가상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24일 잇따라 나왔다.직전 조사들과 비교해 두 후보간 격차가 줄어들면서 초박빙 현상을 보였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20∼23일 전국 만18세 이상 2천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40.5%, 윤 후보는41.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윤 후보는 1주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는1.8%포인트 올랐다.두 후보의 격차는4.2%포인트에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2%p)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