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첼시가 인테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최악의 공격수를 내줄 생각이다.지난해 루카쿠는 인테르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1600억 원으로 첼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하지만 성적은 썩 좋지 못했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리그 8골에 그쳤다. 시즌 중 돌발 발언으로 토머스 투헬 감독 눈밖에 나기도 했다. 이에 최근 영국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악의 이적생으로 뽑혔고, 인테르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루카쿠에게 인내심을 잃은 첼시는 기꺼이 매각할 예정이다. 루카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