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인공지능(AI)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센터백 2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AI 축구 데이터 플랫폼 'Comparisonator'가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모든 센터백들의 통계를 수집했다. 윌리엄 살리바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상위 5인 안에 이름을 올렸고 버질 반 다이크, 김민재, 니코 슐로터백에 이은 4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김민재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토마스
4강전을 뛰지 못한 김민재가 곧바로 주말 소속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FIFA랭킹 87위)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렸던 대한민국의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김민재가 나서지 못했다. 김민재는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과의 맞대결에서 경고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8강 이전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센터백 잔혹사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뮌헨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다. 이번 시즌 개막 직전까지만 해도 김민재, 다욧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주전으로 여겨졌고, 벤자민 파바르,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이 후보로 꼽히며 충분히 좋은 수비진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다.시즌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후보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던 파바르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고, 스타니시치도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가며 백업 수비수가 부재하게 됐다. 그럼에도
'괴물'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중앙 수비수로 선정됐다. 유럽 무대 입성2년 만에 일궈낸 엄청난 쾌거다.프랑스 축구 잡지'프랑스 풋볼'은 31일(한국시간)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연다. 발롱도르 공식 소셜 미디어는 시상식을 앞두고 30위부터 낮은 순위대로 발표했다. 그중에서 김민재는 22위에 올랐다.발롱도르는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1956년 시작된 이 상은 한 해 동안 최고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미 발롱도르를 7번이나 수상한리오넬 메시가 올해에
김민재의 휴식과 함께 로테이션을 가동한 바이에른 뮌헨이 DFB포칼 첫 경기를 대승으로 마쳤다.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스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서 3부리그 소속 뮌스터를 상대로 4-0으로 이겼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승1무(승점 13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DFB포칼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전경기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가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데 리트
‘새 얼굴’ 김민재(26)와 해리 케인(30, 이상 바이에른 뮌헨)이 벤치에서 출발한다.뮌헨은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RB 라이프치히와 2023-2024 독일 DFL슈퍼컵 결승전을 치른다.DFL슈퍼컵은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우승팀(뮌헨)과독일 DFB 포칼우승팀(라이프치히)이벌이는 단판전이다.이날 뮌헨은 스벤 울라이히(골키퍼),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 뱅자맹 파바르, 조슈아 키미히, 세르쥬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 알폰소 데이비스, 콘라트 라이머, 마티스 텔, 자말 무시알라를
독일 프로축구 '1강'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뮌헨은 23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시즌 '팀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새로 영입한 선수를 포함해 남녀 프로팀 선수들을 소개하고 공개 훈련도 하며 다가올 시즌의 팀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특히 올해는 2012-2013시즌 '3관왕'(분데스리가, DFB 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 달성 기념행사도 겸해 '레전드 매치' 등도 함께 열렸다. 당시 사령탑이던 유프 하인케스 전
지난 시즌은 민재가 나폴리에 있었기에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교민들, 유학생들의 유튭 채널이 덕을 봤다면....이번 시즌은 민재와 강인이 때문에 독일과 프랑스 거주하는 분들의 유튭 채널이 덕 좀 보겠네요! ^^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다.'철기둥' 김민재(26)의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이적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1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최대 부수의 타블로이드지 매체 빌트는 '사실 나폴리 스타에 대한 모든 건 명확하다, 왜 바이에른 뮌헨이 아직 김민재에 대해 발표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있다(Actually, everything is clear with the Naple star. That's why Bayern hasn't presented Kim yet)'란 제하의 기사에서 '일주일 전 빌트를 비롯해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