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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01

서남원 감독 "선수 말에 감독 망신주는 IBK…날 2번 죽였다"

정말 IBK 기업은행은 뭔생각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건지....올해 창단된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도 이따위로는 안할 것 같은데...참 할 말이 없네요...조송화 건은 이제와서 임의해지는 선수동의가 없어서 안되니 어떻게든 잔여 연봉은 주지 않으려고 KOVO에떠넘겨놓고....김사니 감독대행은 새로운 감독이 올때까지 어쩔 수 없이 감독 자리 앉혀놓은 거라며 변명만 하고 있고...지금 상태라면 올시즌 끝날 때까지 배구계의 어느 지도자도 선뜻 기업은행 감독으로 오려고 하지 않을텐데....기업은행도 이걸 알면서이렇게 끝까지 버티는 건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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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30

IBK 신임 사령탑에 박기주 한봄고 감독 내정...김사니 대행은 사퇴 예정

IBK기업은행 조송화의 무단 이탈, 김사니 코치의 동조 사퇴, 사퇴번복과 감독 대행 임명 등으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곧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여자 배구계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IBK 기업은행이 조만간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외 체류중인 행장이 귀국하는 즉시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가장 물망에 오른 후보는 박기주 수원 한봄고등학교 감독이다. 지난 20년간 무려 33회의 우승을 거둔 명장이다.박 감독이 한봄고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02년이다. 처음에는 코치를 맡았다가 이듬해 9월 감독에 취임했다. 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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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30

"김사니 대행과는 악수하지 않겠다" 여자부 6개 구단 감독 의견 일치

IBK기업은행 항명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에 대해 여자부 6개 구단 감독들이 '악수 거부'를 공통으로 언급했다.IBK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 경질 이후 지난 23일 흥국생명전부터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IBK 김사니 대행은 경기 전 악수를 나누긴 했다. 하지만 이는 김사니 대행의 언론 인터뷰를 박 감독이 인지하기 이전이었다.당시 박미희 감독은 공식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의견은 있지만 지금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현장에 있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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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9

"모든게 낭설, 나를 믿고 따르라" 말바꾸는 김사니, 신치용 감독 "배구인 희롱하는 처사"[SC초점]

복수의 배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7일 GS칼텍스전을 앞두고 김사니 IBK기업은행 감독대행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모아놓고 이야기를 건넸다고 한다. "밖에서 나오는 말들은 낭설일 뿐이다.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다. 나를 믿고 따르라."최근 조송화의 무단 이탈, 경질된 서남원 전 감독과의 폭로전, 이탈한 코치가 감독대행이 되는 일련의 비상식적인 사태에 동요하고 있는 기업은행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김 대행의 메시지로 풀이된다.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코멘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분명 김 대행도 팀을 두 차례나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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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7

차상현, 김사니 경기 후 둘의 만남?! l 경기 후 직캠 l 여자배구 l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 2021.11.27 @화성종합경기타운

경기 전에도 경기 후에도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IBK기업은행의 김사니 감독 대행에 악수는 커녕 눈길도 안줬네요...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차상현 감독이 저럴 정도면 정말...문제가 심각하다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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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2

[오피셜] IBK, 조송화 임의해지 등록… 김사니 대행 일시적 감독 수행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조송화(28)를 임의해지하기로 했다.기업은행은 22일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최근 조송화 선수 팀 이탈 및 서남원 감독 해임 관련 알토스배구단 공식 입장을 알린다”고 밝혔다.먼저 기업은행은 조송화에 대해 “한국배구연맹 임의해지 규정(제22조)에 따라 임의해지를 결정하였고, 11월 22일자로 임의해지 등록 예정”이라고 했다.한국배구연맹 규정에는 ‘① 선수가 계약기간 중 자유의사로 계약의 해지를 원하는 경우 구단에 서면으로 임의해지를 신청할 수 있다. 구단은 선수의 임의해지 신청사실을 연맹에 통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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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21

이탈했던 코치가 사령탑?…기업은행, 김사니 감독대행 카드 꺼내나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선수단 내홍으로 흔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남원 감독의 거취마저 안갯속에 빠지며 창단 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기업은행은 20일 안방에서 현대건설에 패했다. 개막 7연패 뒤 힘들게 첫 승을 따냈던 기업은행은 연승에 도전했지만 다시 연패를 걱정하게 됐다.하지만 희망도 봤다. 올 시즌 팀이 치른 경기 통틀어 이날 경기력이 가장 좋았다. 높이가 장점인 현대건설을 상대로도 중앙 활용이 돋보인 것은 물론 패턴 플레이도 잘 이뤄졌다. 승점 사냥에는 실패했어도 최하위 탈출을 기대해볼 만한 경기력이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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